RTC (2014.9.10)
1진 안영수집사
본문: 갈 1:15-16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신 하나님’
.내용정리
1)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누구인가? - 천부적, 선천적인 자신의 모습 찾기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나의 사명과 은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2) 우리의 성장과정을 이끄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을 구원 이후 홍해로, 광야로 이끄시는 주님. 우리 인생을 돌려서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가 겪는 어려움, 불편함, 두려움, 불안함.. 하나님을 보고, 만나고,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셨다. 3) 내가 선택한 나를 찾으라 만남은 하늘에 속한 것이며, 관계는 땅에 속한 것이다. 만남은 하나님이, 관계는 내가 이루어 가야 한다. 4) 나를 빚으신 이유가 사명으로 이어지게 하라 내 생애 최고의 사건은 예수님 만나 영생을 얻은 일이며, 그 그리스도를 이 땅에 나누는 일이다.
구속사에 부름받은 일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 내가 이 땅에 와야 했던 중요한 이유 - 사명내가 하고 싶은 일, 보람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나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나의 존재이유이다. 나의 가치이며, 나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 이다. –그 분 안에 축복이, 영생이 있다.
2.소감 및 결단
주일 말씀을 RTC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택정하신 이유가 무엇이고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가 생각 났습니다. 44기 샘파의 성령 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 무엇보다도 감사했던 것은 45년이라는 시간을 나를 기다려 주신 주님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으며, 하나님을 알지 못해 지었던 수많은 죄로 회개의 눈물을 흘렀던 기억이 새삼스럽게 생각났습니다. 지금도 그 감격과 환희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고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저도 생명샘 교회에서 집사로 하나님이 주신 섬김의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 600용사 말씀 세미나와 특별 말씀 세미나를 통해 성경을 알아가면서 점차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명을 알아 가고 있습니다. 저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복음 전도하는 삶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삶’입니다. 이를 위해 주님이 저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계획을 수립하고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저에게 주신 섬김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식당봉사, 예배 안내, 진의 출결등의 섬김에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려 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샘파 섬김이는 저에게 하나님을 만나게 했던 소중한 은혜였기에 더욱 정성을 다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하나님의 은혜로 논문을 통과하게 되었는데 저의 주제는 “효율적 &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세스 연구”로 이를 통해 기업의 고질적 문제 해결과 특허 확보로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며, 일상 생활의 문제 해결을 통한 청소년, 청년, 장년의 창의성 및 문제해결 능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향후 좀 더 구체화 하여야 하는 내용으로 지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 1시간의 기도를 통해 저의 삶의 주인 되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습니다. 항상 감사와 기도의 삶을 살겠습니다.
결단
- 매일 1시간 기도를 실천하겠습니다
- CORAM DEO삶을 실천하겠습니다. 모든 결정을 하기 전에 하나님께 묻고 결정하겠습니다.
- 신앙의 가정을 이루며 복음의 4세대를 이루겠습니다.
3.기도
항상 저의 삶을 주관 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주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의 삶이 항상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사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