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8일 주일 예배 RTC
2진 남성 1군 김 성배지파 목 현균 성도
삼상17:41~54 소년 과 거인
소년 다윗이 거인 골리앗을 물리치는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다윗이 승리할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 자기를 훈련하고, 어떻게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교통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받을 수 있는지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며 신앙인으로 하나님의 스피릿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 뜻을 모르고 내 생각으로 일하고, 상대방에게 거친 언어로 상처주며 하나님과의 교통에는 관심이 없지않았나 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상대를 만나고 자신있게 어려움을 대처할 수 있음에도 내 생각으로 살아간 것을 회개하게 됩니다.
1.소년과 거인 17:45~47
소년 다윗이 담대하게, 용감하게 골리앗에 맞설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인 자신 다윗은 하나님에게 집중함으로 골리앗은 거인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있는 다윗은 자신있게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하나님이 계신줄을 알게하겠다고 담대하게 말하고 , 돌로 쳐서 적을 무찌르는 하나님의 능력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다윗은 하나님이 믿음의 경영을 잘하여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말씀하는지에 집중하여 골리앗은 자신의 능력으로 싸웠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믿음으로 싸워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2.일상의 삶을 통한 훈련을 한 다윗 17:34~37
적을 이기려면 잘 훈련이되어야 승리할 수 있다.
다윗은 일상에서 늘 훈련하여 다윗의 능력은 이미 교통하고 교제하여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골리앗 보다 크나큰 능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가 해온 훈련은 성실하게 양을 키우며 존귀한 쓰임을 받을 준비를 하고, 실력을 갖춘 직업정신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게할 수 있는 준비된 자였습니다.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활하고 기도 간구하며 자신을 하나님의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어 어느 누구도 비할 수 없는 영적생활을 습관화하였다.
양을 치며 양의 새끼를 물어가면 따라가서 새끼를 건져낸 주의 종의 눈에는 블레셋 군대는 자신이 쳐버린 짐승으로밖에 보일 수밖에 없을 정도로 하나님으로 향한 그는, 돌멩이 하나를 들고 적진으로 나아가면서도 담대하게 나갈 수 있었습니다.
3.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받음 16:12~13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눈빛은 붉고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지 않을 수 없었다. 기도하며 성령을 받고 하나님의 스피릿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교통하게될 수 있었다. 성령으로 이길 힘을 주고, 연약함을 강함으로 만들어주고 강한 믿음은 용기와 능력을 주십니다.
그 능력을 믿고 순종하므로 하나님이 다윗의 가슴속에 들어가 대신 싸움을 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4.소년과 거인을 통하여 내가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할 길
다윗이 큰 적을 담대하게 맞설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관점에서 행동하므로 다가오는 어려움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며 오직 나의 능력을 보고 판단하고, 기도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아직도 하나님의 능력, 은총 속에서 살지 않고 나의 능력을 믿고 살고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말씀 공부한 것을 정리하며 묵상하고 그 속에 진정한 하나님의 스피릿을 알려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에게 묻고,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 속에서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믿음 속에서 은혜 받고, 충만한 능력으로 배양된 가족이 되기를 기도하고 노력하려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여 만물이 하나님의 충만한 은총을 받도록 나의 신앙생활을 훈련하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