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6진 이병숙지파 이미영a집사
제목: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0-34)
내용
전도의 개념 정리
1.하나님의 창조-썬십과 킹십
2.사탄의 개입-타락
3.생명을 전함, 성령을 받게 함
4.구원을 경험함
5.하나님 나라로 회복되어 감
파급, 전도 효과: 개인⇒가정⇒공동체⇒시대⇒피조세계
전도
1.성령의 주도하시는 사역 16:6-10
전도, 세계 선교는 하나님의 갈망, 소원이시다.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이 오고, 땅 끝까지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 사람들, 유물론자 - 돈, 권력 생기면 자신을 위해서 쓴다.
땅, 집, 유흥에 쓴다.
가치가 이 땅에 있고, 자신이 삶의 목적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 신앙인 - 돈, 명예, 성공하면 선교한다.
증인되는 삶을 산다.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복음을 위해 산다.
가치가 하늘에 있고, 복음전파, 구속사가 삶의 목적이다.
2.기도로 이루어가는 전도
빌립보 지역의 전도 : 루디아,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 간수
'하루 한 시간 기도'- 썬십과 킹십을 위한 기도
자신의 필요만을 위해 구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한 기도를 해야 한다.
“불신자 전도 3명, 1인 제자 훈련, 양육” - “합심, 침묵, 순종”
“하루 한 시간 기도로 3.1정신의 3기 부흥을 이루자!” (1313)
3.개인과 가정을 구원함 16:31
영생, 생명 - 나의 결단, 믿음으로 나 개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됨
구원 - 집이 최소 단위임 약속이며 우리의 권리이다.
구원 - 패밀리에 영향 - 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 영적 자녀를 만들어야 한다.
통치권의 영역 - 셀이 있는 자가 제대로 산 자이다. 잘 양육한 육신의 자녀를 자랑스럽게 생각함. 잘 양육하여 썬십과 킹십을 이루고 있는 영적 자녀가 함께 있어야 한다.
소감
작년겨울을 지나 올 봄까지..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셨고 언니의 유방암 투병생활이 시작되면서 난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너무나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직장에서는 과중한 업무와 관계 속에서 지칠때로 지친 몸은 여기저기 아파오더니 갑자기 팔이 움직이질 않고 심한 통증으로 병원을 다녀야 했고 결국 난 쉼을 얻고싶은 간절함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
처음에는 쉴 수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갑자기 목사님 말씀이 생각났다. 다리가 부러졌을때는 그만 돌아다니고 집에 앉아서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그럼 난 팔이 고장났으니 교회는 갈 수 있고.. ‘교회가서 기도하라는 뜻인가!’ 정말 그랬다!!
마침 교회에서는 샘파 49기가 시작되기 한 주 전이였다. 쉬고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있자니 아버지앞에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어서 셀장님께 이번 샘파에 혹시 섬기미가 필요하다면 작은거라도 섬기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셀장님은 권사님께 말씀드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중보기도 섬기미팀으로 배정을 해 놓으셨다. 아니 이게 왠일인가! 아무리 기도하라는 하나님의 뜻이지만 중보기도팀은 너무하잖아요~ 하지만 순종하는 맘으로 그 자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더니 권사님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막내라는 호칭을 받으며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자리였다.
늘 저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셀장님은 이번기회에 쉴 때 그동안 미뤄왔던 모든 프로그램을 끝내야 한다며 주일에는 내적치유,레위기, 수요일에는 SOL,수요예배, 목요일에는 샘파, 금요일은 자녀를 위한기도, 토요일에는 전도, 원투원등 한주간을 딴생각할 수 없게 훈련을 통해서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을 시키셨다. 하지만 이또한 다 이유가 있었나보다 저더러 훈련을 받았으니 이젠 셀장으로 나가라는 말씀을 하셨다. 이건아니잖아~
셀장으로 임명을 받고나니 거룩한 부담감이 밀려왔다. ‘주님! 나홀로 셀장은 싫어요 저에게 좋은 동역자가될수 있는 셀원을 붙여주세요‘ 라고 기도가 절로나왔다. 어떻게 전도를 하지...
전도를 하면 양육까지 해야하니.. 양육은 또 어떻게 하지.. 정말 어렵다는말만 내 입에서 맴돌았다. 우리 6진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도를 나간다. 전도나간다는 말에 ‘그래 이거야 혼자서는 못하지만 함께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막연한 기대를 품고 전도현장에 나갔지만 더위와 싸워야했고 영적 싸움이 치열한 곳이였다. 그곳에서 우린 빛을 선포했고 기도했다 ’이 산지를 우리 6진에게 주시옵소서‘ 정말 전도할때는 어디에서 그런 힘이 솟는지 정말 기쁨이 넘쳤다.
지금은 전도현장을 직장으로 옮겼다. 아침마다 손을들어 빛을 선포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하루일을 시작한다. 직장 또한 치열한 영적전쟁터이다.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들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매일 나의 입술의 언어와 행동을 지켜달라고 성령님께 간구한다.
결단
*하루 한시간씩 썬십과 킹십을 위해 기도한다.
*600용사 비전 여호수아서 말씀훈련에 결석하지 않는다.
기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말씀에 순종하여 기도하고 훈련받아서 썬십과 킹십을 이루고
증인된 삶을 살게하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