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10월2일 수요RTC- 김화정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0.02 조회수1429

제목 : 꿈대로 사는 사람


                                                  김화정집사
(
사도행전 171- 9)



본문요약 : 꿈을 꾸는 사람(애굽), 그 꿈을 이루기 위하여 훈련하며 준비하는 사람,(광야), 실행하고 순종함으로 꿈을 실현하는 사람(가나안)이 있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내가 사는것이 아니다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것이다.


하나님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훈련을 할수 있도록 어려움도 주고 시련도 주신다. 실행이 답이다.
용기가 없어서 생각만 하다가 그 후엔 후회하게 되어있다.


그리스도의 영.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살아야 한다.


회개기도가 중요하다


우리가 정결해야 성령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돈은 소유가 아닌 우리가 사용하는것.


사용의 대상이 아닌 섬김의 대상이 되면 안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우리를 죄와 사망권세, 심판의 위기로부터 건져주시는 능력이 있다.


바울은 꿈을 꾸며 그 꿈을 위해 훈련하고 준비하였다.


복음 말씀에 붙잡힌 삶. 말씀이 나를 이끌어 준다.


바울의 꿈이 나의 꿈이 되어야 한다. 이 스피릿으로 살아야 한다




소감
:
주일날 목사님의 설교내용을 듣고 나서 저는 회개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권사님께서 RTC를 권유하셨을때 울상을 지었습니다.
처음이라 자신이 없었고, 제가 마침 고민하고 자책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꿈은 매일 꾸었습니다. 말만하는 꿈.....
생명샘 교회를 다니기전.. 개척교회를 4년간 다니면서 봉사할 성도들이 부족해 주일학교며, 교회 행사, 연주까지 어린나이에 아가들과 같이 해 나갔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어도 즐거웠지만 셋째를 임신하고도 집에서 한시간 거리의 교회를 오가고 봉사까지 하다보니 교회를 다니지 않는 남편과도 사이가 나빠지고 저는 계속 지쳐만 갔었습니다.
개척교회라 예배당이 하나밖에 없어서 아이들은 그대로 오후 예배시간까지 제가 봐야했고, 목사님말씀은 거의 듣지도 못했습니다.
셋째를 출산하고 이제는 정말 지치더라고요. “주님 제가 이제는 못하겠습니다. 이젠 저도 공부하고 싶습니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라도 투정부렸습니다.
한달정도 교회를 안가니 너무 힘들더군요 마침 어머님께서 생명샘 교회 한번만 가보자고 하셔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개척교회에 있다가 큰 교회에 처음와 많은 인원에 처음엔 정신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목사님 말씀에 집중해 듣다보니, 너무 기분이 좋았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혼자 실실 웃으며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아 이런게 달콤한 말씀이구나...


그 후 셀장님의 도움으로 출애굽기 공부, 셈파, 어머니학교 등을 하면서 저는 다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말만하는 꿈이었습니다.
말씀에 붙잡힌 삶을 살고 싶었지만 아이들의 핑계로 게을렀었고, 전도의 꿈을 꿨었지만 용기가 없었습니다.
저희 남편 전도 기도도 이제 5년째입니다. 이렇게 사람마음을 움직이는게 힘들구나 하고 짜증도 부리고 남편과 싸우기도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목사님께서 내가 설득시켜서 움직일수 있다고 생각하면 실패한다. 하나님의 안에 성령이 그 마음을 움직인다는 말씀을 듣고 저는 또 회개를 했습니다. 진짜 참 난 어리석은 사람이었구나....


저는 이제 말로만 하는 꿈이아닌 노력하고 훈련받고 실행하는 꿈을 꾸려합니다.


현재는 내 주위 사람을 전도하는 꿈을 꾸고 , 말씀에 내가 단단히 붙잡힐 수 있도록 꿈을 꾸며 더 멀리는 내가 선교지에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순교자의 본을 받아 그 삶을 살 때 우리도 순교자의 영광을 얻을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내가 믿음을 지켰으니 우리도 바울처럼 어느날 주님오실 때 당대히 외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결단
:
하루에 10분 주님과의 대화,기도하기


아이들과 성경 말씀 나누기



기도
: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한 나를 통해 어떻게 역사하시며 내가 어떻게 쓰임 받을지를 기대해 봅니다. 늘 언제나 감사하셔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고 그리고 바울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을 이루는 제가.. 또 우리 생명샘교회 성도들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