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R.T.C 소감문 5진 이상기 지파 이상기 쎌가족 이상기 족장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변화를 살피라
다윗은 하나님의 뜻과 시대의 흐름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
1. 역사의 중심이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교회 중심으로 바뀜 11:19-26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그 마음을 하나님께 두어야 한다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이끄시는 역사를 주목하라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구속사의 흐름을 구별하라
어려움을 당 할 때에는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보라
2. 유대인 중심에서 이방인 중심으로 전환 13:1
교회는 프로그램이나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천대받는 흑인일지라도 일꾼으로 쓰임 받은 안디옥교회처럼 쓰임 받기 위해훈련 받은 자를 육성해야 하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밀어줘야 한다
600용사 비전에 동참하라, 10권을 가르칠 수 있는 자가 되라
3. 선발의 방법이 바뀜 13:2-4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시고 12사도를 뽑으셨고 결원 되었을 때는 제비를 뽑아 맛디아를 세우셨으며 예루살렘교회도 선거를 하여 7명의 집사를 뽑았다
선교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으니 금식하며 기도하여 내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성실하게 섬겨라
4. 성령이 가라사대 - 말씀 중심의 교회 13:2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 말씀을 전달 할 욕심을 가져라
로고스와 레마 그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말라
성령의 감동을 소멸시키지 말라
5. 부흥 중심에서 선교 중심으로 13:2-3
안디옥 교회는 부흥하면서 선교 중심으로 바뀌었고 세계 최초로 선교사를 파송했으며 선교 중심으로 바뀌면서 쓰임을 받았다
중심지도자인 바나바와 바울을 해외로 보내 선교 지향적 교회가 되었으며 지도자가 없어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은 이유는 일꾼을 잘 세웠기 때문 이었다
6.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긴 사람 다윗 13:36
다윗이 위대한 이유는 그 시대를 따라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고 섬겼기 때문이다 본능과 자신의 욕망을 따라 하지 말고 스스로를 쳐서 복종하고 훈련하여 안디옥교회처럼 쓰임 받아야 한다
금식하며 기도하라, 말씀공부에 몰입하라, 성령의 인도를 받아라, 시대에 맞는 선교를 하라, 사람을 세워라,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라
* 소감
선교의 중심이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다옥교회로 옮겨간 이유는 안디옥교회가 시대의 흐름을 잘 살폈기 때문이다
우리도 선교하고 전도를 하려면 시대에 맞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예전처럼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란 무식한 전도가 아닌 말씀을 공부하고 훈련받아 똑똑하고 지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여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전달 할 능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 적용
예전에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교회를 다녔지만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 좋은지를 모르고 그냥 다녔던 것이 사실입니다
나의 옛 생활은 하나도 변하지 않고 주일만 교회를 나가서는 말씀의 뜻도 모르고 예배만 드리는 그런 교인이었지 성도는 아니었던 것입니다 내게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었고 나도 배운다는 것에는 관심이 없으니 내 자리만 채우는 형식적인 교인 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와서는 너무 공부를 많이 시키는 것을 보고는 아니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 되지 무슨 공부를 하라고 하느냐, 성경 공부는 목사님들이나 하면 되지 나 같은 사람에게 이 나이에 무슨 공부를 하라고 하느냐 봉사나 열심히 하고 목사님을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 되지 하면서 전혀 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때론 교만해 보여서 공부 한답시고 가르친답시고 힘든 봉사나 궂은일을 하지 않는 것만 보였고 나처럼 몸으로 봉사하는 사람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신다는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공부 하지 않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떳떳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을 모시고 다니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나도 공부를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겼지만 워낙에 공부와는 담을 쌓고 있던 사람이라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도 사실 입니다
목사님의 스피릿을 따라서 살기는 해야겠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중보에 따라가서는 모르면 모르는 대로 듣고 밑줄치고 틈틈이 메모도 해보고 하다 보니 갔다 오면 한 두 가지는 기억에 남기도 하였고 레위기 공부시간에도 열심히 참석을 하였더니 무언가 남기는 하였습니다
비록 공부에는 소질이 없고 들어도 잘 잊어버리지만 목사님의 훈련방법에 따르고 순종하면서 와서 들으라면 와서 듣기만 해도 무언지는 모르지만 목사님의 스피릿이 전수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 나는 옛 생활을 98%이상 벗어버리고 오직 주의 종의 아비로서 부끄럽지 않고 또 목사님을 모시고 다니는데 부끄럽지 않는 성도의 삶을 살려고 애쓰고 있으며 잘 따라가지 못 해도 오직 합심, 침묵, 순종을 하여서 목사님의 스피릿에 동참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나 같이 부족한 사람도 하나님께서는 쓰시고 계시니 그 부르심에 순종하며 그냥 내 모습 이대로 쓰실 수 있도록 과대 포장도 안 하고 오직 주의 은혜로만 사용되어지도록 내게 있는 것으로 충성 하여 쓰임 받는 자가 될 것입니다
* 결단
- 매일 30분 이상씩 기도 하겠습니다
- 비판이나 불평, 원망의 말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 매일 성경을 1장씩 읽겠습니다
기도
말씀을 주시고 사는 법을 알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 말씀대로 살도록 열심을 주시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공부하고 훈련하여서 하나님의 스피릿을 전달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