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01월09일수요오전엄정연성도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1.13 조회수1617

R T C


22진 신명애족 엄정연성도


 


제목 : 딤전4: 이것을 행함으로 사람들을 구원하리라



*본문 요약



1.사람의 내면 구조 - 마음이 삶을 이끌어 간다.


내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내가 반응하지 않으면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진정한 자존감의 행복 - 내가 나의 인생을 좌우하는 힘


 


2.우리의 선택 - 나의 옛사람이 아닌 진리, 하나님의 패턴에 원칙을 받아들인다.


 


3.성장하지 않는 사람 - 자기 부인이 안 된 사람


구원 받은 이후 세례를 받는다. 자기부인 해야만 한다.


나의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4.경건을 행하는 사람, 구원을 완성하는 사람.(딤전4:15)


생명의 완성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라. 4:14-15


 


경건을 실행하라. 행함으로 자신과 이웃들을 구원하리라.


1)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일 벧전1:3~4 12:28


예배의 중요성 - 예배가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생각, 마음이 있어야 행동으로 옮겨진다.


예배는 가장 중요한 삶이다. - 나를 부르신 목적 (1:5~6)


2) 말씀과 기도로 자라감 - 딤전4:5


하나님의 원칙이 있다 : 말씀. 기도는 응답될때까지 한다.


기도를 멈추는 죄를 범하지 말라. / 드리는 기도에서 귀로 듣는 기도로 하라.


입에서 하는 기도에서 귀로 듣는 기도를 경험해야 한다. - 믿는기도.


3) 사람을 향한 섬김 행10:2, 1:27


사람을 섬기는 마음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의 특징이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라.(곁의 사람 구제하는 삶)


4) 썬쉽과 킹쉽의 성취 계5:9~10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분명한 명분이 있어야 한다. 6:33


5)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신실하게 달리는 사람 딤후4:4~6


토미 테니 - “왕과의 친밀함이 당신의 미래를 위한 열쇠를 쥐고 있다.”


 


*소감및 결단


수요예배에 RTC를 해보시지 않겠냐는 족장님의 전화에 적잖히 부담도 되고 걱정이되어 저는 초신자라 아무것도 몰라 할 수 없다 말씀을 드렸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RTC를 한다는 것이 아닌것 같다고 말씀드리자 초신자의 간증이 더욱 은혜스러운 것이라며 마음 가는데로 쓰시면 된다고 하신다. 기도때마다 은혜 받았던 말씀들을 적으시면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본다.


기도가 뭔지 잘 몰랐던 작년 212~41일까지 생명샘 교회 여리고 정복 50일 작정 기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10분 기도하는 것도 어려웠던 제게 50일 작정 기도는 저만의 훈련 과정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의 훈련은 시작 되었고 그해 105~ 124일까지 느헤미야 52일 작정기도를 하게 하셨고 두 번의 작정기도를 개근하며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하셨다 그때 적었던 일기입니다. 아침 예배 시간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갑니다. 나를 내려 놓았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그것이 아니였습니다. 어제 남편과의 대화를 통해서 내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오늘 아침 주님께서는 나를 돌아보게 하시며 나를 내려놓고 겸손해 지기를 인도 하십니다. 내가 그냥 해야 된다는 형식상, 입으로만 나를 내려 놓는다고만 했을뿐 진정, 마음으로는 아니였던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아이들도, 남편도, 시부모님도 형식상으로만이었고 온전한 마음이 아니였던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라마나욧 섬김도 해야된다는 의무감으로 족 식구들을 그저 따라 했다는 것을 느끼며 반성하며 나아갑니다. 시부모님을 위한 기도도 그저 그래야 된다는 것, 안타까움으로 주님을 알면좋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오늘 이시간 주님께서 온전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온몸으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는 기도를 주님께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얼마나 은혜를 주님께서 부어 주셨는지 알게 하십니다. 보잘것 없는 소박한 저에게 그렇게 긴 세월동안 calling하시며 기다리셨는지- 그동안 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신 것이었는지 알게 하십니다. 얼마나 풍성하게 베풀어 주신 것을 그냥 나의 것인양,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봅니다. 그것들을 주심에 같이 나누라고 주신 축복임을 모르고 혼자만 누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붙여 주신 것도 감사하며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가 아닌것이 없었음을 압니다. 용서가 얼마나 나를 평강하게 하는 가도 가르쳐 주십니다. 자식들도 주님께서 맡기신 것을 주님의 의도하신대로 양육하지 못한 것에 대한 반성을 많이 하며 나아 갑니다.


주님. 말씀과 기도와 예배와 섬김으로 주님이 주신 은혜와 축복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주여, 정말 감사 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아 나아갑니다. - 1110일 오전 12시 성전에서


작년 9월말 치매이신 친정아버지께서 여든 네 살이신데 수술을 하시게 되었던 때 일입니다. 전 그때 느헤미야 기도중이었고 아버진의 영혼 구원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친정은 불교 집안이었고, 새어머니를 피해 저녁때 일산에 있는 병원을 드나들었습니다. 처음 갔을때 혼자 기도 드리고 다음엔 아버지 눈치 보면서 같이 주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아버지의 아멘이라는 뚜렷한 소리 들으며 감격했지요. 그 다음엔 영접기도 드렸습니다. 잘 따라하지도 못하시는 아버지 입에서 얼마나 또렷한 음성으로 영접기도를 하시던지 너무도 놀랐고 눈물이 흘러 내렸지요. 감동이었습니다. 요즘은 요양원에 계시는 아버지를 방문해 아버지 귓가에 성경이며, 찬송을 읊어 드리며, 기도하고 옵니다. 성령 충만함으로 채워주신후에 하늘 나라로 데려가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기도를 멈추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담임 목사님이 강조 하십니다. 반성하며 나아갑니다. 이제는 시아버님 영혼 구혼을 위해서 기도 드립니다. 또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명샘 교회 성전에 나아가 주일성수하는 그날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하루 하루 살아 갈때에 걱정, 근심, 불안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조금 남아 있다 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믿고, 따르고 나아갑니다.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셔서 해결해 주시기에 걱정없이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가 통한다는 것을 알고 느끼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결단


 


1) 하루 한시간 기도하기


2) 하루 성경 4장 읽기


 


*기도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성전에서 울부짖으며 기도하면 후련하고 차분해지며 기쁨으로 충만해 집니다. 기대로 채워진 마음으로 성전으로 나아 갑니다. 항상 분에 넘치는 은혜 받고 살고 있습니다. 이웃과 같이 나눌 수 있도록 지혜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빛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