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3년1월16일백승희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1.16 조회수1760

RTC 소감문 백승희집사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더라


 


<말씀 요약> 6: 8-15


구제에 소흘히 취급됨으로 소외감을 느껴 예루살렘 교회에 불화가 생겨 원망과 불평이 있으므로 교회가 이 일을 지혜롭게 풀어간다.


 


1. 믿음으로 사건과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가 있어야한다.


-감정으로 풀지 않고 합리적·이성적으로 풀어간다.


-역할을 분담하여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존중하며 적재적소에 일꾼들을


세워야 한다.


-자신의 때를 기다려 실력을 갖추고, 인격도 갖추어야 한다.


-자기 일이 무엇인지 찾아 사명에 집중해 강점을 따라 일해야 한다.


 


2. 이에 따른 놀라운 결과


-예루살렘 교회는 위기 속에서 더욱 부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고,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고,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 꺼야!!! 라는 믿음이 항상 필요하다.


 


3. 성령의 사람 스데반


-성령 충만한 사람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사람


-성령으로 복음을 전한 사람


-하늘을 보며 사는 사람


 


<소 감>


저에게 이번 말씀은 셀과 지파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야겠다는 많은 교훈을 주는 말씀이라 생각되어 듣는 내내 가슴이 뛰었고 너무 은혜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생명샘교회에서 셀장을 6년째 하면서 작년처럼 환경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어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호수아 프로젝트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주저 앉고 싶었고, 어딘가를 향해 가시는 목사님의 뒷모습만 봐도 눈물을 흘리며 집으로 가곤 했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일들이 거듭되고, 기대했던 것들이 안 되어 원망도 있었고 좌절감도 있었고, 두려움에 자존감도 많이 무너졌지만 저에게 있어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는 셀예배였습니다.


첫째로는 셀예배를 인도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지혜를 주셨으며,


둘째로는 셀원 집사님들이 자신의 은혜를 간증하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기뻤으며 셀예배에 성실히 잘 와주시고 함께 봉사를 할 때 너무 힘이되고 든든했습니다. 항상 내가 뭐 잘못한 것 같은 불안 속에서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셀예배에 은혜를 많이 주시는 것을 볼 때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환경적으로 많이 눌리게 되면 교회 생활에서도 괜히 외롭기도하고 내 존재감이 너무 작고 초라해 견딜 수가 없는 마음이 찾아오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기도와 약속의 말씀, 사고의 전환, 감사묵상, 목사님과의 원투원, 찬송으로 극복하며 회복해갔습니다. 그 동안 담임 목사님께 훈련 받지 않았다면 우울증에 빠졌을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제 주위에 있는 집사님들 권사님들이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사랑하며 감사합니다.


-위기 속에서 부흥을 주시는 하나님 !!!


많은 나만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난이 축복이라고 감히 말 할 수 있게 되었고, 나와 비슷한 일에 처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공감하게 되었으며,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며, 셀장의 자리가 너무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감사한건 할 수 있도록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우리 가정의 기도 제목들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결 단>


1. 셀이 부흥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2. 경건의 시간을 가져 말씀을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3. 자기 십계명을 붙여놓고 실행하겠습니다.


4. 새벽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기 도>


사랑의 하나님! 제게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어떠한 일에 든지 믿음을 가지고 승리해 나갈 수 있도록 기름부어 주시며, 주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