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열왕기하 2장 QT
백 승희 집사
< 본문 요약 >
1절-3절 머물라 하지만 벧엘로 가는 엘리야를 따라가는 엘리사
4절-5절 여리고 가는 엘리야를 따라가는 엘리사
6절-11절 요단으로 따라와 엘리사는 성령의 갑절의 역사를 구하고 불수레와
불말과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는 엘리야를 바라봄
12절-14절 엘리사는 스승엘리야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매 물이 갈라짐
15절-18절 제자들이 엘리야를 골짜기에서 찾지만 찾지 못함
19절-22절 좋지 않은 물에 소금을 던지며 여호와의 말씀으로 고치는 기적을 행함
23절-25절 자신을 조롱하는 아이들을 향해 저주 함
< 내게 주신 명령 >
-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 내용 이해 >
스승 엘리야의 성령의 능력을 받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끝까지 이루고
엘리야의 갑절의 능력을 받아 제자들에게 인정도 받고 많은 기적을 행한다.
< 따라야 할 모델 >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이루고 마는 엘리사
<소감 및 결단 >
철야예배 때 가나안의 삶은 땅을 경작하고 수고함으로의 양식을 먹는다는 말씀에 나는
나에게 주어지는 일에 ‘열심을 가지고 해야지!’ 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때마침 여호수아
프로젝트 1기, 출애굽기 딜리버리, 샘파 찬양리더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환경은 지지해주는 사람보다는 하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셋째 딸아이로 인해 학교에 불려가는 일들이 생겼고 안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교회도
잘 안 가려고 했습니다. 핸드폰이 울릴 때 마다 또 벌점이 날라왔나 가슴조리며 보곤
했었습니다. 셀원 집사님과 출애굽기 공부 중에도 문자가 날라와 학교에 가곤 했었지요.
너무 힘들어서 기도하게 되면 회개하며 울며 부르짖어 기도하게 되었고, 성령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주위의 모든 분들게 중보기도도 부탁했습니다. 위기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아이를 지켜주시고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지혜도 주셔서 제가 감당해야 할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면서 제 마음에는 담대함이 생겨졌습니다. 전에는 기도하면서도 될까하는 소극적인 마음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는 ‘꼭 된다.’ 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는 저의 가족원들에게 기도하면 꼭 이루어지니 기도하러 같이 가자는 말을 많이 합니다. 더욱 적극적으로 모든 일들을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딸아이를 위한 기도에 집중했는데 목사님의 사역과 교회의 3기 부흥과 영적전쟁을 위해서도 기도했고 나라를 위한 기도와 셀원들을 위한 기도로 넓혀져갔습니다. 힘들 때, 슬플 때, 감당이 안 될 때도 기도했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기도 하고자 성령님께 집중하며 기도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음성과 성령의 인도하심도 조금은 알 수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지금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부끄럽긴 하지만 믿지않는 남편과 시어머니, 제사문제, 우리 셋째 딸 진솔이 이런 문제들을 바라 볼 때 참 많이 힘들고 염려하고 두려워했었지만 이제는 기도하면서 하나씩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믿음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에게는 함께 가야 할 11명의 가족원들과 여호수와 프로젝트 2진으로 출범해 함께 전도도 해야 되고, 양육도 해야 하고 번식도 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제는 징징되며 불평하지 않고 감사함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 말씀 적용 >
1) 여리고 정복 50일 작정기도 성실히함
2) 셀원 한사람씩 집중해서 기도 하며 자주 소통할 것
3) 전도를 포기하지 않고 할 것
4) 문제의 해결을 위해 끝까지 기도함
<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주어진 사명에 순종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시사 모든 일들을 감당하며 열매 맺는 삶을
살 수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