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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05수요예배-송은숙집사RTC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5.05 조회수3556
 

RTC 소감발표




                                                       112셀 송 은 숙 집사




벧전 1:3-7 “신뢰 인생” 설교 요약




인생을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얼까? 하나님을 향한 신뢰감 곧, 믿음이다.


좋은 아이 배후에는 좋은 부모가 있고, 불량한 아이 배후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교육


1.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11:6)


   ★유태인들의 부모교육 : 같은 지식이지만 다른 교육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진리와의 관계, 영원과의


                          관계가 교육의 1순위


                          성경을 읽고 암송시키며 언약에 대한 신뢰감을


                          갖도록 교육시킨다.




2. 자기 자신을 신뢰하게 하라


   비판하는 환경에 익숙한 우리는 비판의 결과로 자신감이 없고 자신을


   과소평가 한다.


   자신에 대한 신뢰가 생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생명, 존재 가치,비전


   으로 자기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여길 수 있도록 훈련하라.


♥ 벤자민 프랭클린의 습관 점검표 소개


   절제,과묵,질서,결단,검약,근면,성실,정의,균형,청결,평정심,순결,겸손


   13가지 점검표를 통해 자신의 성격, 인격적 결함등 부족한 점들을 점검


   하며 충동적으로 살지 않고 자신을 훈련했다고 함.


3. 믿음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바른 삶을 가르치라 : 신앙 중심,영원 중심,예배를 가르치라


 좋은 습관을 심어주라 : 독서,근면,정직


 시간관리를 습관화시키라


 격려하라 : 단점을 보지말고, 장점을 바라보며 서로를 존대하라. 
              매일 3가지이상 장점 찾아 격려








소감및 결단




어린이 주일을 맞아 목사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가 있는 설교를 주신 것 같다.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감 곧 믿음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주님과 신뢰 관계를 자녀에게 심어 주기 위해 부모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으로 양육하는 것이다.


어른들도 영성을 관리하기 힘든 지금의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의 영성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확실히 제시해 준 분들이 계시다.


그리고 그 분들이 하는 대로 흉내를 내고 있는 중이다.


성경을 먹이는 어머니들 이슬비 암송학교 프로그램에서 였다.


처음에는 100구절을 암송하는 것이 막막 했지만 신기하게도 훈련시켜 주시는 목사님과 큰소리로 함께 따라서 읽기만 하면 외워지는 것이다.


신명기 6장 4-9절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녀들에게 어떻게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지를 말씀 암송을 통해서 순종하고 계신분들의 간증은 믿음이 자라기


시작한 나에게 도전이 되었고, 그 영향으로 지금껏 아이들과 매일 꾸준히


말씀을 암송하고 있다.


암송을 할수록 영어 한단어 더 외우게 하는 것보다 말씀 암송 한 구절이


더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이 들어 좀 강요를 띄는 편이지만 이젠 지혜롭게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말씀을 암송하며 나 자신 하나님을 향한 신뢰감, 믿음이 회복되어 가고 있고


남편과의 불협화음을 겪으면서 마음관리가 않되어 감정 기복이 심했을때도


나는 말씀암송을 멈추지 않았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평안해지고 나의 잘못됨이 비추어져 찔림으로


남편에게 먼저 사과가 나왔다.


시간이 흐를수록 말씀이 나를 붙들고 감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내쪽에서 너무 갈급해서 붙들은 말씀이 이제는 나를 그 말씀이


인도해 가고 있음을 경험한다.


설교말씀대로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따를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


성경 암송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매일 조금이지만 그 말씀안에 잠기기 위해 우선순위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나부터 본이 되려 애를 써본다.


그리고 우리집도 말씀을 먹기로 결단한 사람들을 위해 오픈해 놓았다.


좀 부지런해져야 하는 것만 빼고 별로 불편함이 없다.


그저 감사할 뿐이고 그런 모임이 많이 생기기를 바랄뿐이다.




기도


주님,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영에 사로 잡혔던 자가 거듭나는 역사도 일어나고


불의한 자가 의로운자가 되기도하고, 우둔한 자가 지혜로운 자가 될 수도있으니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인지요.


이 달고 오묘한 말씀을 사랑하여 우리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시고 주야로 묵상하며 그 안에 기록된 대로 지켜 행하여 우리의 길이 주님 원하시는 형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