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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눅 9 :51~62

주제 : 예루살렘으로 가는길                                                                                     3진 양병탁 집사

 

1) 예수님은 왜 굳이 예루살렘으로 가셔야되는가? (51절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계신곳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소에서만 하나님을 만난다는 고정 관념이 있습니다

    혹 우리의 모습 아니 나의 모습도 이스라엘 백성과 같이 않을까 생각해보며 잠시 고개 숙여 회개합니다

 

2)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에 사마리아를 통과하고자하는데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52~53절

    갈릴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고자할때 지름길이 있습니다

    그곳이 사마리아 지역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같은 이스라엘 땅인데도 그 지름길을 놓고 빙빙 돌아 베뢰아를 거처서 예루살렘으로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왜 가장 빠른지름길을 나두고 돌아갔을까?

   김병진 목사님께서 첫번째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씀에 나의 귀는 목사님 말씀에 좀더 귀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저에게는 한사삼 아니 두사람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해 그 둘을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작은 자존심으로 인해 미워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일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메세지구나 생각이 들면서 그들에게 사죄의 메세지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그 생각에 저는 그만 참았던 눈물이 흐르면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은 인자가 머리둘곳이 없다고 합니다 (57~58절

    사람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따르고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의 모습 , 지금껏"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입술로 고백을 했지만

   정작 내 모습속에는 예수님이 없었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마음이 아팟습니다

   말씀중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말씀을 경청하며

   이제는 나도 사마리아를 거처 땅끝까지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기도)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

 그동안 나의 사마리아를 지나가지못하고 빙빙 돌아왔음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즌 사마리아를 사랑으로 감싸게 하시고 머리둘곳이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예수님의 말씀에 핑계를 대지않고 순종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깨달음으로 나의 사마리아를 이겨낼수 있도록 그래서 주님의 명령의 순종하겠다고 다짐할수 있도록

 은혜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더 힘써 섬기겠습니다

 오늘도 깨달음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