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4진 문선옥지파 이경애셀 이승미 집사
말씀요약 : “닭이 곧 울더라 (눅 22 : 54~62)
1.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부인한 후 예수님과 베드로의 눈이 마주칩니다!
염려되고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며 예수님을 바라본 베드로... 하지만 예수님의 시선은 씁쓸하고
비난하는 눈빛이 아닌 회개에 더 관심을 둔 사랑과 용서의 시선이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시선을 마주치기를 원한다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복된 삶을 누리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을 모르는 그들은 예수님을 때리고 능욕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소망을 가진 우리들은 베드로처럼 돌이켜 회개하며 하나님 섬김을 최고로 여기며
어떤 환경과 어려움이 오더라도 예수님을 부인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3. 우리는 예수님을 섬기며 예배. 말씀. 기도. 전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해야 할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사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예수님을 본받고 살아가야 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전통적인 기독교를 믿는 가정으로 3대에 걸쳐 외가와 친가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이며 저또한
모태신앙으로 하나님 은혜가운데 살아왔습니다.
이번주 RTC 발표를 생각하며 말씀을 듣던 중 저는 특별한 신앙의 간증도 없고, 그동안 살아왔던 내
삶속에 한 번도 예수님을 부인하여 살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았지만 돌이켜보니 나의 맘속에 스치듯
다가온 많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베드로의 입장에서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그 시대의 베드로 이였다면 과연 나는 어떠했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도 똑같이 죽음 앞에서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되었을 것입니다.
모태 신앙으로써 오랜 기간 동안 봉사와 헌신을 하였던 시간들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교만한자의
모습이었는지 알게되었고 저의 직장인 학원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나타내며 선한영향역을 끼쳤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저의 믿음이 변화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셀장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결단
1. 하루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와 말씀 묵상 (성경일독)
2. 쿰노트 작성하기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최고의 가치임을
깨닫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간섭하심과 시련이 오는 것은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함인 것을 알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