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1년 7월 28일 RTC_고현정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1.08.01 조회수76

RTC 소감문

2021.07.28.3진 구경희지파/우정희셀/고현정집사

 

제목 :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 : 신명기 5:16~21

 

말씀요약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은 그 땅이 회복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예배하는 땅이 되게 하기 위함.

더불어 그 당이 안식을 누림으로 하나님의 땅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생겨나게 하는게 목적.

십계명으로 거룩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관계를 맺은 사람은 이웃을 향해서도 좋은 관계를 맺어야 함.

 

1. 네 부모를 (공경)하라! 16

함께 하는 사람과의 대인관계에서 가장 첫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십니다.

공경하라(:카베드)”존경하다, 영광되게 하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라고 할 때도 동일합니다.

카베드를 사용합니다. 상대를 무게있게 대하고, 대우하고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그리하면, 하나님이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고,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2. (살인)하지 말라!(간음)하지 말라! 17~18

살인하지 말라는 사람의 생명을 존중히 여기라는 것으로, 예수님은 타인에 대한 증오, 내면적인 분노,

미련하게 여기는 것,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도 간접적인 살인, 심리적인 살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간음하지 말라는 현재에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공익적으로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잘 다루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십계명에서 명령하시는 이유는 정해놓은 한계를 벗어나면 안되고,

부모의 은혜, 이웃의 사랑, 배우자의 섬김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5,6,7계명을 어기게 된다고

하십니다. 감사한 마음을 잃어 버리게 되면, 부모도 공경하지 못하고, 이웃을 판단하며 정죄하게 되고,

아내와 가족들을 배반한 채 다른 생각을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3. 계속해서 8,9,10, (계명)을 주십니다. 19~21

도둑질 하지 말라는 재물 뿐 아니라, 인권까지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조건없이 사랑하는 그 사람을 차별하고 미워하며 그들의 인권을 도둑질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9,10 계명은 행위가 아니라 마음속을 향해 직접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안으면 계명을 받아들일 수 없고, 순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이유는 죄 짓는 행동을 끊기 위해서는 마음속에 생각부터 잘라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행동으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2019210일 속죄의 은총을 주신 주일예배 후, “고난 중에 불러주신 은혜를 살아가는 동안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예배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예배자리에서 부어주시는 기쁨의 회개와 은혜로, 세례를 받을 수 있었고, 십계명을 통해 자녀를 우상시 삼았던 시간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성경을 통해 죄로부터 자유케 하시는 율법을 주셨습니다.

혹독하고 길기만 했던 저의 광야의 시간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려는 연단의 시간으로 모든 소망을

주님께 두게 하십니다. 대인관계 첫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말씀에 친정엄마와의 관계속에서

불평했 던 지난 시간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이웃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기 위해서 감사한 마음을 잃어

버리지 않고 죄인 된 제가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삶에서 실천하고 살아 내겠습니다.

아름다운 법 십계명의 특별한 가치를, 주일말씀으로 !실천노트를 통해 하나하나 알아가게 하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어 주심이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결단

모든 소망을 주님께 두겠습니다.

 

기도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기 위해 독생자예수를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게까지 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케 하신 크고 놀라운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가까이 만나기 위해서 십계명을 주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하나님앞에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십계명을 사랑하겠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