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권지웅 지파 정태문,라은희 셀 라은희 집사

RTC를 나누겠습니다.

 

제목: 6:16-25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

 

말씀 요약

1.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라 16-17

맛사 사건: 39년 전 출애굽 한지 2개월 만에 르비담 광야에서 마실 물이 없자 모세를 원망, 하나님을 시험한 사건(17:1-4,7).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원망하거나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이 내게 불편하고 원통할지라도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거야 라고 해석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과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경륜을 시험하지 말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은 하나님의 명령과 증거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백성답게 살게 하기 위해서 고치시고 돌보십니다.

 

2. 후일에 너희 아들들이 왜 규례와 증거와 법도를 지키고 사느냐고 물을 때에 분명히 대답하라고 하신다 20-24

너는 반드시 전해야 한다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한 자들에게 왜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과 증거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살아야 하느냐고 물을 때 분명히 답하라는 것입니다.

1. 반드시 구원의 사건을 자녀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2. 누군가에게 하나님을 자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3. 나에게 요구하시는 권리 앞에 응답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에게 주신 복으로 오늘도 나는 산다 라고 이야기 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죄악 가운데 살지 않도록 건져 주신 것과 하나님은 우리에게 규례와 법도를 따르는 삶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라는 것입니다.

 

3. 너희가 그 땅에 들어 갈 때에 가나안 사람들과 언약도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또 혼인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7:1-3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이 오직 하나님의 약속과 능력을 의지하고 들어가는 땅이며, 하나님은 가나안 족속들이 끌어안고 있는 죄들 때문에 응징 하십니다.

그래서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말고 또 혼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그들이 가지고 있는 죄의 문화, 우상등과 결탁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결혼을 통한 문화적 혼합으로 우상을 섬기는 문화에 감염된다는 것입니다. 소유된 백성이기에, 독특한 문화를 주셨기에 갑자기, 우리에게 더 빨리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을 향해 살지 않는 것이 죄악의 시작입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결혼한지 8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 하나일 때보다 둘이 이뤄갈 때 풍성한 신앙생활을 꿈꾸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했지만, 결혼하고 나서 배우자와 함께 사는 생활에 적응하기에 바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많은 업무로 인해, 나는 왜 이렇게 혼자 분주한가, 가정과 직장에서 둘 다 잘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직장에서 하나님을 믿는 동료가 어려운 일을 계속 연이어 처하자, 다른 안 믿는 동료들이 저에게 하나님을 믿는데 왜 더 힘들어지는거야? 라고 하는 질문에 제 스스로 명확히 설명하지 못한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세상적인 것으로 더 잘되고 잘 해내는 모습을 크리스찬은 보여야 하나 더 부담감이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설교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더 빨리 찾아오셔서, 고치시고 돌보시는 마음을 미쳐 깨닫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주님이 주신 복으로 기쁘게 살고 있음을 증거 하며 자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모습 또한 보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어떤 부분을 더 잘 해내야 하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 마음을 다시 기억하며, 둘이 연합되었을 때, 죄의 문화에 멀어지려 노력하며 함께 주님이 요구하시는 권리 앞에 응답함으로, 감사함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결단

가정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삶 가운데 하나님을 자랑하며, 회사와 저를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3. 매일 감사기도 드리겠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고치시고 돌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죄악 가운데 살지 않도록 건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녀임에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불평, 불만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이 주신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답게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