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5:14-18 주님의 즐거움...
- 달란트 비유의 핵심은 준비성이다.
- 달란트 비유의 핵심은 청지기적인 삶이다.
1. 주님은 모든 사람이 주님의 ( 즐거움 )으로 초청하신다.(14-15절)
1) 달란트를 맡기신 주님은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신다.(15절)
달란트 : ‘탈란타’(헬) / (중량을 다는) ‘저울’이라는 의미로, ‘탈란타’는 ‘재능’보다는 ‘사명’에 관련된 단어이다.
적게 받은 것에 대한 불만은 없다. 그저 주인을 믿지 못하는 오해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라고 그는 변명이다. 본문을 통해 우리의 인생의 주인되시는 주님은 결코 당신의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이 부요하기를 원하신다.
2) 우리에게 각각 다른 달란트 즉 사명을 주신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즐겁게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신다.(15절)
사람을 공평하게 대하시는 주님은 우리가 맡은 사명이 사람이 보기에 크든지 작든지 상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감당하여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기를 원하십니다.
신명기 10장13절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2.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18,24-30절)
- 한 달란트 맡은 종을 실패로 이끈 두 가지 오해 : 오해 1) 주인의 인격에 대한 잘못된 오해이다.(24절)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오해 2) 달란트를 잃어버리거나 실패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었다. “두려워하여”
1) 사명에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은 자신의 ( 생각 )에 사로잡혀 산다.(24절)
실패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1. 대응적으로 반응하라, 2. 목표없이 행동하라, 3. 소중한 것을 나중에 하라, 4. 자기만의 이익을 모색하라, 5. 먼저 이해시키려 하고 그 다음엔 듣는 척 하라, 6. 서로 협력하지 말아라, 7. 심신을 피곤하게 하라
해봐야 별수 없다는 인지오류에 빠져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포기하고 있지는 않는가? 포기의 끝은 주님의 책망뿐임을 잊지 말라.
2) 주님의 뜻을 분별하지 않는 ( 불순종의 사람 )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24절)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은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지오류에 빠져 본 뜻을 곡해하여 결국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하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디모데후서 2장15절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3. 사명을 감당하는 성도에게는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 복 )을 받는다.(16,17,19-23절)
우리에게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본 마음은 우리의 생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사야 51장11절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1) ( 순종 )하는 성도에게 즐거움이 있다.(16,17절)
주님의 관심사는 얼마나 많이 남겼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신실하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했느냐? 이기 때문이다.
누가 충성스러운 종인가? 다섯 달란트 맡은 종과 두 달란트 맡은 종처럼 주인의 기대와 바램을 버리지 않는 성도이다.
2)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한 주의 일이라면 주저함 없이 행동하는 성도에게 즐거움이 있다.(20-22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종과 두 달란트 받았던 종은 주인과 대면하여 결산하는 자리에 두려움 없이 임한다. 그들의 태도를 보면 자신들에게 달란트를 주신 주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주인은 두 달란트를 남긴 종에게도 동일한 칭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두 달란트는 다섯 달란트보다 적은 것이지만, 그것과 관계없이 주인은 두 종을 동일하게 칭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