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27)
수요 QT소감문
(오재열지파 이항석셀/ 이항석 집사)
제목:회복시키시는 하나님(요엘3:1-21)
1. 본문 요약
1-13 여호와깨서 열국을 심판하시다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악의 악을 행하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만행을
바라봅니다.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마시는 타락의 생활,
낫으로 창을 만들어 약한자들에게 강한 모습으로 군림하며 악을 행하는열국을
주님께서는 심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13-21 여호와께서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다
열국의 만행에 인내하고 결국 주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주님을 떠나지 않은 백성들을 여호와께서는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것이며 작은산들이 젖을 흘릴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것이라고 축복하십니다.
풍요와 풍성함이 넘쳐나게 하여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전에는 피흘리고 고난받았던 것을 갚아주지않았지만 이제는 갚아
주시고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2. 소감
주님을 사랑하기때문에라는 핑계로 열국의 모습이되어 약한자를 괴롭혔던
악행을 회개합니다.
오랫동안 주차부를 섬기며 그속에서 나의 왕국을 세우려했고 지체들을 조종하
며 나의 의를 보였던 교만을 내려놓습니다.
내가 안내하는대로 차량이 이동해야했고 그리하지않는 지체들을 마음으로 하대 하고 업신여겼던 교만을 회개합니다.
복잡한 주차장으로 차를몰고 들어오는 중직자들을 판단하고 멸시하며 나를봐라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며 나는 교회를걸어온다며 자만하고 스스로 대단하다 자 랑스러워했습니다.
이러한 교만으로 자연스럽게 교회생활을 이어갈때쯤 가장 사랑하는 지체와의 갈등으로인해 주님과 교회와 멀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급기야는 교회를 떠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떠나라는 사탄의 유혹과 너는 내아들이다라는 주님의 음성이 저의 온마음을 혼 미하게 하였지만 저는 결국주님께 매달렸고 평안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포장하고 가정과 지체들을 내팽겨졌던 지난날들을 철저 한 자기반성과 회개로 주님앞에 무릎꿇었을 때 더 많은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열국의 모습으로 살아왔음을 회개하고 주님을 떠나지 않 았을 때 저의 삶은 이땅의 천국생활을 허락하셨습니다
언제나처럼 그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제가 지켜야할 그곳에서 주님만을 바라보겠습니다.
사람을 바라보지않겠습니다.잘하고 있다 칭찬의 소리에 귀기울이지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덤으로 가정예배를 우리가정에 회복시키하셨습니다.
가정예배를 드리며 아내와의 관계 그리고 아들딸과의 관계도 그저 행복 기쁨
그자체가 되었습니다
이땅의 삶이 너무행복합니다
생명샘 공동체의 생활이 이땅의 천국 생활임을 고백합니다.
이행복 주님안에서 잘지켜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내이웃,나의 지체들에게 나누며 전달하겠습니다.
3.결단
선물로 주신 가정예배 주님오실그때까지 지켜가겠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교회직분 충성함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열마디를 듣고 한마디를 얘기하는 겸손의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기까지 지켜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