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복음 13장 QT 4진 김혜란 지파 신선범 권사
왕이 세우시는 하나님나라의 비유
단락 나누기
1절 – 23절 : 씨 뿌리는 자의 비유 → 천국은 각 개인의 반응에 따라 임 한다
4절 : 길가 같은 마음 → 타인 중심의 마음으로 말씀도, 귀신도, 거룩한 것도, 세속적인 것도 구별이 없고 경계도 없는 마음
5절 : 돌밭 같은 마음 → 자기중심적으로 강퍅한 마음, 고집과 편견, 오해가 많은 마음
7절 : 가시떨기 같은 마음 → 세상중심으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어 세상 것에 늘 사로 잡혀 있는 마음
8절 : 옥토 같은 마음 → 진리 중심,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속사를 갈망하며 성령님께 열려 있는 마음
24절 – 30절 : 가라지의 비유 → 하나님은 한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어 오래 참으신다
천국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추수 때까지는 세상 사람들과 섞여 있다
31절 – 33절 : 겨자씨, 누룩의 비유 →처음엔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점차 크고 위대하게 자란다
누룩 : 복음의 내적 영향력 → 소량으로도 전체를 변질 시킨다
겨자씨 : 외적인 영향력
36절 – 43절 : 가라지 비유의 설명
추수 때에 악인은 풀무 불에 던지 움을 당할 것이나 의인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 같이 빛나리라
44절 – 46절 : 감추인 보화, 값진 진주의 비유 → 천국을 소유 하려는 지혜로운 마음
천국은 값진 것을 가져다 준다
천국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가치를 포기하는 용단이 필요하다
47절 – 50절 : 그물 비유 → 최후 심판 비유
의와 불의, 의인과 악인이 섞여 있은즉 완전히 분리 되는 것은 마지막 심판 때이다
53절 – 58절 :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심
인간적인 관점으로만 판단을 하여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으며 랍비로도 인정을 하지 않는다
내용 이해
예수님께서 그 당시의 생활 풍경을 소재로 천국의 특성과 그 도래 과정을 말씀하고 계신다
천국은 죄인인 인간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예수를 통한 구속의 법에 택함을 받고 회개한 성도들이 영원한 생명과
의와 행복을 회복시켜 평안과 안식을 누리도록 만드신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 영역이다
이 천국이 아직 이 땅에 완전히 임 한 것은 아니지만 훗날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지는 것을 믿음으로 주어진 것이다
천국 비유는 현재적인 천국과 미래적인 천국을 모두 포함 하고 있는 것으로 천국이 어떻게 찾아오게 되는지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천국에 대하여 이해를 하고 좋은 비유가 있다 해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에 깨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51절에서 제자들이 깨달았다고 한 것도 성령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소감 및 적용과 결단
남편이 밭에다 야채를 심어서 가져다주는 것을 보면 작은 봉지 안에 들어 있는 아주 작은 씨앗을 심고 감자는 여러 조각을
내서 심고 이렇게 작은 것을 심지만 그 씨앗이 제대로 자라면 상당히 많은 수 확물을 가지고 옵니다
그러나 땅에 영양분이 없거나 병이 들으면 심은 씨앗도 건지지 못 하고 또 관리를 잘 못 하면 새나 들짐승이 다 먹어버려서
거의 먹을 것이 없기도 합니다
늘 듣는 목사님의 말씀은 저의 마음 밭에 잘 심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저의 구조도 많이 바뀌어서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듣고 마음 밭에 심고자 하지만 때로는 제 마음 밭이 강퍅하여져서는 말씀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음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말씀 사역을 하다 보니 의무적으로도 매일 말씀 안에 살게 되고 가르친다는 입장에 서다 보니 내가 먼저 실천을 하지 않고
내가 먼저 그 말씀에 합당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당당하게 그 말씀을 전할 수가 없으니 어떻게 해서라도 먼저 말씀을 지키려고
애를 쓰게 됩니다
때로는 주로 내 일의 특성상 주말에 일이 밀려서 가끔은 주일에 초주검이 될 수밖에 없는 저로서는 주일 6시에 사역을 하는 것과
1부 성가대를 지키는 것이 육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역을 하면서 1등급의 제사를 드려라!,
부르심에 즉시 응답하는 최고의 제사를 드려라!, 봉사와 섬김을 하는데 염소의 뿔이 아닌 소의 믿음으로 하라! 이렇게 전하려니
내 자신이 먼저 소의 믿음을 가지고 해야겠기에 힘들다 소리는 감히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나는 지극히 작은 자여서 내 스스로는 많은 열매를 맺지 못하여도 지금 레위기를 듣고 공부하는 이 귀한 사람들을 통하여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고 쓰실 것인지 그건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있으니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을 기대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섬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 같이 보잘 것 없고 쓸 모도 없는 사람을 들어서 쓰시고 계시므로 감히 다가오는 천국을, 또 지금
이곳에서의 천국을 얻기 위하여서라도 내게 주신 사명을 무엇보다도 최고로 여기고 사역을 하는데 내 환경이나 여건을 핑계 삼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바리새인과 같은 자가 되지 않을 것이며 진정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만지고 그 마음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애 쓸 것입니다
결코 준비하지 않고 사역을 하지 않을 것이며 먼저 합심, 침묵, 순종의 본을 보이는 자가 되어서 부끄러운 사역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나병의 정결 규례의 한 부분처럼 머리털을 밀고 수염을 밀고 눈썹을 밀것이며
마지막 추수 때에 그물에서 빠져 나가는 자가 되지 않도록 늘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도록 애를 쓰고 또 애를 쓸 것입니다
기도
마음 밭을 잘 귀경하여 천국을 준비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물들고 눈앞의 이익에 눈을 가리워서 말씀의 참 열매를 맺지 못하는 부족한 우리가 말씀을 심고 열매를 맺는 일에 소홀하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천국을 준비하도록 깨어 기도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