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3월15일큐티소감(고준혁 집사 대독: 박용만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3.16 조회수836
3진 박용만 지파 고준혁 셀 고준혁 집사

1. 본문: 마태복음 7:1~29

2. 내용요약
1)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경계(마 7:1~5)
2) 자신에 대한 경계(마 7:6~14)
3) 교회를 위한 경계(마 7:15~23)
4) 천국 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삶(마 7:24~29)

3. 묵상과 적용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정죄할 수 없습니다. 남의 허물을 보기 전에 나의문제를 먼저 보아야 합니다. 
사람을 심판하는 권한은 하나님께 있으며 인간이 이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죽이게 하지만 칭지격동하는 일은 다른 사람을 살리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광야의 훈련을 통하여 내가 낮아져야 하고 말씀과 기도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 형성이
 필요합니다.
직장 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현실이 매우 씁쓸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에 그리스도인으로써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회사 입사할 때 나의 목표는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경쟁 
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했고 나의 성과내는 일이 중요했기에 주변 동료들이 힘들어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말씀이 내안에 거함으로 나의 목표는 세상의 명예가 아닌 구속사를 위한 방향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 존경받는 리더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기 위하여 교회에서 말씀과 치유 공부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기 위해 내적치유와 인지치유 수강을 통하여 무장하겠습니다. 
회사에서는 공감소통대화법을 통하여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모범이 되는 리더로 인정받아 전도의 초석을 다지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4. 기도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이 혼란한 시기에 비천한 저희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택하여 주시고 구속사에 쓰임받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은혜에만 머무르지 않고 영적인 성장을 통하여 영적 아비/어미가 되어 교회의 무력함을 회복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