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7년3월15일큐티소감(김용난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3.15 조회수836
마태복음7장QT 3진 오미숙지파 오미숙셀 김용란집사

본문요약
1~6절: 비판하지 말라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12절: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이니라.
13~14절: 좁은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20절: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좋은나무는 좋은열매를 맺고 나쁜나무는 나쁜열매를 맺는다
21~27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라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한다 하여도 주의 뜻을 따르지 않은 자들을 `불법을 행한자`라고 하심
28~29절: 무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놀람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묵상 및 소감
예수님께서는 비판받지 아니하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며,
 겸손하게 남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 먼저 대접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으라 하십니다.
 나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가 선을 행 할 수 있기를 구하며 늘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버리고
 옛사람을 버려야하며 하나님나라 구속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이 은혜받은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응답입니다.
좁은 문이지만 생명의 문이기에 넓고 쉬운 길을 기웃거리지 아니하고 기쁨과 소망을 담아 아브라함과 모세와 에스더와 바울이 
선택한 구속사의 길로 인도함 받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이제 생명샘교회에 등록한지 15개월이 된 저의 삶은 말씀앞에 잘 훈련받아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을 살아내도록 매순간
 나를 버리고 하나님앞에 무릎꿇는 지혜를 구합니다.
문득문득 튀어나오는 나의생각 나의 감정들을 망설임없이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성령하나님께서 이끄시는 평안의열차에 빠르게 
무임승차 합니다.
이전에는 더디었던 회복이 이제는 빨라졌음에 감사드리며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되리라` (행1:8)하신 말씀이 부담이되어 증인된 삶을 살기 위해 훈련받는 자리에 기쁨으로 참여합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에 `주님 저는 아닙니다`라고 하고 도망치려 했던 순간도 여러번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를 지었고 
그 지은 목적대로 쓰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분의 음성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면서 순간 고백했습니다.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이끄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창조의 목적대로 
사용하소서...
앞으로의 삶은 나의 생각과 감정을 내세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행하는 자가 되도록 말씀 앞에 훈련받고 무시로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분의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이는 겸손함을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여전히 부족하지만 말씀에 순종하며 허락하신 시간과 물질과 건강과 은사를 구속사를 위해 사용하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열매가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