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4진 윤은상지파 윤은상셀 손한계
롬 13:1-14 ‘국가와 불신사회를 향한 그리스도인의 섬김’
국가, 불신사회에서의 우리의 삶의 자세는? ‘섬김’이 키워드이다.
가정, 부부관계 모든 문제는 섬기고자만 하면 문제가 생겨도 대부분은 문제가 해결 된다.
1. 그리스도인의 미션 1 – 국가와의 관계 1-7
하나님이 세운 국가, 나라, 정부는 이 땅의 질서를 위해서 필요하고 그 권세에 복종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적은 구속사이고 우리의 사명은 사랑이요, 생명 살리는 일이요, 복음 전파이다.
우리가 역사와 이 세상 나라의 변화를 위하여 수고하여야 하지만 결국은 이 세상 나라가 아닌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완성하는 것이다.
이 시대를 위해서 그리스도인이 할 수 있는 일은 십자가, 섬김, 사랑하는 일이다.
2. 그리스도인의 미션 2 – 불신 이웃과의 관계 8-10
사랑하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사랑의 빚을 져라! 빚을 지면 갚아야 하기 때문에 자꾸 사랑의 빚을 지고, 갚고 함으로 우리는 사랑을 유통시켜야 한다.
이런 사랑은 상대방 중심으로 상대방을 살리는 일이 된다.
사랑은 외적으로 하는 행위가 먼저가 아니라 내면의 생명의 충만함이 넘쳐나야 한다.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성숙, 생명의 변화, 생명의 공급이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의 씨이고, 하나님으로 부터 공급받고, 성숙함으로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는 것이 목적이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우리의 삶 속에서 살아내는 일이 중요하다.
3. 그리스도인의 미션 3 – 자기 자신과의 관계 11-14
우리는 더욱 성숙해 있어야 한다. 열매가 맺히게 하고 그 열매를 확산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단계
1) 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이다. 요일 5:11-13
하나님의 DNA가 내 안에 있고 나는 아들, 상속자이다.
나는 성장하여 그리스도로 꽃피우고 열매 맺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씨를 온 땅에 흩뿌려야 한다.
2) 나는 세례 받은 자이다. 롬 6:3
신앙의 성숙은 세례이고 자기십자가, 양보, 섬김, 자기희생이다.
그리스도와 연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아야하고 그리스도로 옷입어야 한다.
3)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 롬 13:12
나자신의 성숙의 척도는 세례, 자기부인, 섬김, 남을 살림이다.
당신의 나무, 생명이 튼튼하다면 섬기라. 그리고 살리라.
내 힘으로는 누구를 용서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다는 것을 날마다 말씀으로 깨달아야 한다. 내가 입은 옷이 더러운 것을 알고
새 옷으로 바꿔 입는 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예수의 옷을 입고, 구속사에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한다.
소감
세례 받기 전 몇 해 동안을 불신자로서 교회 속에 어색하게 머물렀습니다.
아내가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기를 권했고 들으면서 매주 말씀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 삶을 매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설교말씀 중 여러 번 내 상황과 너무나 절묘하게 맞는 말씀으로 힘과 용기 그리고 치유를 주셨습니다. 또한 교회의 지체들로부터
관심, 배려와 섬김을 통해서 어색한 교회생활이 익숙함으로 변해 갔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섬김에 대한 경험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인의 섬김, 누구를 섬긴다는 것이 나 자신에게는 어려운 일 이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이 시대를
위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할 수 있는 섬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가족, 친척, 직장동료, 교회의 지체들에게로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갈 수 있도록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섬김, 사랑, 자기희생으로 구속사의 한가운데에서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생명을 받은 자이며 나는 세례 받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알아가며 닮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지금 현재 생명샘 교회라는 풍성한 은혜 속에 우리가정과 아이들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결단
1.하루를 되돌아보는 기도와 묵상을 한다.
2.그 동안 쉬고 있는 아내와 함께하는 성경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3.성령님의 실천적인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따르며 살아간다.
기도
항상 동행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부족한 저에게 많은 은혜로 현재의 많은 가짐을 허락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하루를 되돌아보는 감사함 속에 있게 하시고 성령님의 실천적인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따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