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고린도후서 3장
2진 안응희지파 강위수 안수집사
1.내용요약
(1-5)
바울은 자신에 대한 추천서를 따로 쓰지 않고, 바울과 함께 한 사람들이 바울의 추천서요,바울의 편지이며
편지를 쓰고 있는 고린도교인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편지’이며 성령으로 쓴 것이라 함.
(6-11)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으로 세웠으니 죽이는 율법이 아닌, 살리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율법의 직분은 없어질 영광이지만, 영의 직분의 영광은 영광 중에 영광으로 영광 가운데 있을 것이라 함.
(12-18)
모세가 없어질 광채를 위해 쓰던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지고 주님의 영광을 보게 되며
주님은 영이시며 우리를 자유케 하며, 주의 영으로 영광 중에 영광에 이르게 함.
2.소감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추천서를 쓰거나 받을 필요가 없으며 고린도 교인들이 곧 바울의 편지요
그리스도의 편지라 한다. 과연 주님은 나를 신뢰하시며 주님의 편지라고 하실 수 있을까?
주님은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편지로 써 내려가기를 원하시는데 과연 나는 주님의 은혜를
너무 가볍게 여기며 살았는지, 뒤 돌아본다. 항상 나의 의가 먼저였고 세상의 냄새에 찌들어 있었으며,
그 열매를 가지려고 발버둥을 치고 살았으며 나는 항상 주님의 긍휼과 자비의 대상으로
주님의 흔적이 삶에서 묻어나지 않는 생활로 주님의, 기쁨의 대상이 되지 못했던 같다.
나 자신의 만족보다 주님을 만족시키는 일을 위해 부름 받은 새 언약의 일꾼으로
보다 더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며 나의 언행 하나하나가 주님의 편지요 추천서가 되는지 살펴보고
나의 삶이 주님의 아름다운 편지가 되길 다짐한다.
3.결단
1)하루하루의 우선순위에서 멀어져 있었던 말씀 묵상을 매일 하기로 한다.
2)셀원들 모두 그리스도의 편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도록 한다.
3)결단의 결과를 매일 기록한다.
사랑의 주님!
내 안에 교만과 불만 등으로 나를 덮었던 수건들이 벗어지게 하시고 작은 것 하나하나부터
주님의 편지를 쓰게 하도록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님 안에서 온전히 행하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