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4년7월23일-수요오전(정인순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7.23 조회수1105
QT 5진 여성1군 김종숙지파 정인순집사

창세기 48장 축복하는 사람

❀단락 나눔:
1. 1-7 야곱이 요셉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수함.
2. 8-14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하는 야곱.
3. 15-22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야곱이 알고 축복함.
❀내용이해:
요셉이 아버지 야곱이 병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만나러 갑니다. 야곱은 요셉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해줍니다. 노안으로 보지 못하나 손자까지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야곱.
요셉이 장남, 차남을 옳게 앉혔으나 이스라엘이 장자권의 축복을 에브라임에게 주기 위해 손을 어긋맞게 얹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의 하나님. 자신을 기르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요셉을 축복합니다.
장자가 므낫세 임을 요셉이 지적했는데,
야곱은 의도적으로 차자인 에브라임에게 장자권의 축복을 합니다.
요셉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조상의 땅으로 돌아갈 것과 장자권의 축복을 빕니다.
❀“예수이름으로 악하고 더러운 사단은 떠나가라”
이 소리는 얼마 전에 우리교회에 등록한 A, B가정에서 머리와 온몸에 땀방울을 흘려가면서 기도하는 K권사님과 그 외 성도들의 목소리입니다.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서 B자매를 위해 치열한 영적기도를
하는 교회가족들의 헌신과 사랑의 힘은 저에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황홀하고 가치 있는 것을 알게 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모여서 교회에서 10Km정도 거리에 있는 B자매 집에서 예배를 드려주시는 권사님과 그 외 여러 권사님, 집사님에 헌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전도하며 사람을 개척교회에 심기도 했습니다.
3년 전에 일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옷가게 여사장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데
간증들이 일어나고, 그 후에도 제가 그곳을 가면 그 여사장은 기도를 해달라고 했는데,
그날따라 불광동에서 교회다니는 C권사가 그 장소에 왔고,
제가 기도하는 것을 보고 , 집사가 기도한다며 버럭! 화를 내더군요.
그 후부터 혼자 다니면 공격을 받는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고,
지금은 합심하는 때라는 것을 깨닫고, 온가족이 용인으로 이사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끝까지 섬겨주시는 리더가 있기에, 저 또한 한사람이 세워지기까지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합니다. (마태복음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에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제가 여기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야곱을 통해 요셉의 아들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축복하듯
저 또한 한사람이 하나님 앞에 세워지기 까지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