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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2월26일-수요(여성수집사)대독김성빈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2.26 조회수1416
3진 김용백 지파 여성수 셀가족
창세기 28장
본문 창 28:1~2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가나안 사람과 결혼하지 말고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택하라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아들의 순종 하므로 밧단아람 으로가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야곱의 종의 자세
창28:10~16 야곱이 브엘셀바를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꿈을 꿔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 축복을 받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꿈을 꿈
창28:17~22 벧엘의 성을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서원함.
시련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가는 야곱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봄. 그런 야곱을 보고 하나님이 인정함.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함으로 축복을 받음 모든 것이 부족하더라도 강한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이스라엘로 불리 움.

세상에 나아가 담대히 싸워 이기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그동안 훈련을 통해 본인이 많이 변했다 생각하고 현재의 삶속에서 이길 수 있다 생각 했습니다.
강한 신념으로 모든 생활에 임하고 늘 주님만 바라보며 지금의 광야가 고난이 아닌 축복의 길이라 생각 하며 하루하루를 기도 하며 이겨 나갔습니다.
눈물겨운 세상과 한판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아말렉을 만나고 영적싸움
공소대로 인지전환으로 내 마음을 다스리며 밤마다 잠들기 전 과연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입니까?
현재의 나의 삶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명을 이루기에는 이곳이 너무 힘들다고요. 주일 성수를 못 지킬 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주님께 시간 날 때마다 기도를 합니다.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요. 주일 설교시간 주님을 만나 조각하는 영상을 보며 통곡하듯 울었습니다. 하나님께 서원했던 세례 때 약속, 주님께 썼던 고등학교 때 나의 일기를 떠올리며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울고 나서 오후 출근을 하며 세상이 달라 보였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너와 늘 함께 한다 현재를 잘 경영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일 했습니다.

그러던 중 목요일 쯤 좋은 소식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 하게 되면서 나의 미래가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임마누엘의 뜻을 새기며 가나안을 약속하신 믿음을 가지고 담대히 임하겠습니다.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