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3년2월6일 수요오전 김혜정A권사 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2.06 조회수1585

수요 QT


4진 김혜정A 지파 김혜정A 권사


본문


누가복음 12:35 ~ 59


본문의 단락나누기


1. 35 ~ 40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깨어 준비함


2. 41 ~ 48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가 복이 있음


3. 49 ~ 53


불을 던지고 분쟁을 일으키러 오심


4. 54 ~ 59


시대를 분별하고 화해에 힘씀


 


본문 내용


주인이 마치 혼인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열어주려는 하인 같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기다리라.


지혜 있고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자는 복이 있으며,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하며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 이다.


예수님은 불을 던지고 분쟁을 일으키러 오셨다.


시대를 분별하고 옳은 것을 선택하며 고발하는 자와 재판장에게 갈 때에 화해하기를 힘쓰라.



소감


생명샘 교회는 일반성도가 사역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목사님께서 또 이를 적극 지원해 주신다.


나도 어떠한 부분에 사역을 할까 고민을 해보지만 선뜻 나서지지가 않는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만남은 10권 때문이야말씀을 듣고 이 10권을 채우기 위해 말씀세미나와 봄 가을 학기의 말씀공부를 부지런히 따라 다니며 공부를 했지만 책의 권수만 늘어 날 뿐 타인에게 전달 할 정도의 수준이 되지못하고 있다.


그럼 치유사역을 할까하고 모든 치유공부를 하고 지도자반도 몇 가지를 했지만 이 또한 자신이 없다. 왜 그럴까? 나는 어떠한 사역을 해야 할까? 고민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나는 어떤 사역을 하면 잘 할 것 같아?”하고 물어보면 대답 또한 두 가지로 나뉜다. 어떤 이는 지금까지 가르치는 일을 했으니 말씀사역을 해라, 어떤 이는 치유사역을 해라. 이쯤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내가 정해야 하는데 결론이 나지 않는다. 내가 어떠한 부분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내가 부지런한 종이 아니기 때문이다. 늘 무엇인가 해야 한다는 생각만 있었지 그 무엇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지 않았다. 학기 중엔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방학때 하자... 방학에는 학기 중에 못한 일들을 하느라고, 좀 더 쉬고 싶은 마음에 게을러서...


이렇게 시간만 몇 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는 해외 사역을 하러 나가는 사역자들만 부러워 하고 있다. 이제 나도 양식을 준비하여 나누어 주는 진실한 청지기가 되도록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해야겠다.



결단


- 600용사 비젼레위기 스피릿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라2명에게 전달하기


- “레위기”CD를 하루 한 시간씩 듣기


기도


주님! 제가 결단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신실한 청지기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