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3년2월6일 수요저녁 임기환안수집사 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2.06 조회수1659


QT : “
12장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신앙인


(2013. 2. 6.)


임기환 안수집사


<내 용 요 약>


1. 35~48 깨어 기다리라


35~36 허리에 띠를 띠고 기다려라


37~40 깨어 있는 종


41~48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


2. 49~53 분쟁과 표적에 관한 말씀


49~51 성령의 불로 일어난 복된 소동


52~53 가족간에 일어난 복된 소동


3. 54~59 때를 분간하고 화해하기를 힘쓰라



<내 용 이 해>


복있는 종이 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믿음이 아닌 성령충만한 믿음을 가지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 말씀을 먹으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성령의 불길로 우리의 죄를 사하나 예수님의 제자가 됨으로 가족간의 불화가 생기고 시대를 분별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고 책망하신다.


 


<소 감>


등불을 켜고 있는 성도란 성령충만하여 허리에 띠를 띠고 무슨 분부를 내려도 즉각 일할 수 있는 성도를 말한다. 성도는 주의 명령을 기다리는 청지기 같이 항상 믿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오직 주님만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은 산을 바다로 옮길 수 있다. 내 자아가 살아 있어 내 힘으로 할려고 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발 버둥치다 금방 지쳐 쓰러진다. 이런 어리석은 우를 우리는 매일 범한다.


우리가 깨어 있지 못하고 좀더 쉬자 좀더 자자하고 있을때 사탄은 우리를 삼켜버린다. 늘 기도로 주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 때 사탄 마귀는 우리의 발밑에서 꼼짝못하고 벌벌 떨 것이다.


때를 따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하는 사역자가 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매일 말씀을 읽고 암송하고 묵상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주님이 붙이러 오신 그 불은 신령한 열정의 불인 성령의 불이다. 예수님 제자들의 마음속에 타던 그 성령의 불은 죄를 깨끗게 하시며,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지적하기에 마음의 소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심지어 자기의 가족들에게서 까지도 오해받을 수 있다. 그래서 평화가 깨어지고 분열을 초래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천지의 기상은 분별하면서도 어찌하여 시대를 분별치 못하느냐고 책망하신다. 분별력이 없는 자는 미련한 자이다. 어리석은 자도 천지의 기상을 분별한다. 하물며 주님의 행사신 일을 보고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주님은 경고하신다.


회사로부터 강제로 계약을 했던 분양가 약25억원인 아파트 4세대를 주님께서는 지난해 12월 신규계약을 통해 말끔히 해결해 주셔서 주님이 살아 있음을 다시 한번 실감했으며 3년간 꽁꽁 묶여 팔리지 않던 현재 살고 있던 아파트가 지난주 하나님의 은혜속에 기적처럼 매매됨에 따라 이자부담과 하우스푸어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셨고 새로 살게 될 보금자리까지 마련해 주신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나의 결단 및 적용>


1. 하나님과 인격적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1시간씩 기도한다.


2. 주일예배를 성결하게 준비하기 위해 예배시작 10분전에 도착한다.


3. 말씀을 하루에 매일 3장이상씩 읽는다


 


<기 도>


말씀과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