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진 이주영 지파 김화정 셀 김화정집사입니다
*말씀요약
창세기 (1-12) 바로 앞에서 야곱 ,야곱은 바로를 축복해 주었다
(13-26) 요셉은 지혜로운 지도자였다. 요셉의 정책은 백성을 위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정책이었다 이 덕분에 국가와 민족이 살게 되었다
(28-31) 야곱의 유언
*소감 및 적용
창세기 47장을 읽으면서 야곱의 모습을 계속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 입장에서 보면 기근을 피해 도움을 받으러 온 것인데 오히려 바로를 축복한 야곱의 모습, 그리고 자기를 나그네라고 표현한 야곱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당당히 내세우며 나는 하나님의 가문이다..라는 내가 바로.. 너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야곱의 모습이 자기의 정체성을 당당히 나타내는 듯 합니다. 저도 매일 저의 정체성은 하나님께 속한 자녀라고 말은 하지만 저의 삶속에는 그러지 못할때가 많아서 부끄러울때가 많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아이들과 부딪히는 부분도 많아지니 내가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 학업에있어서도 혼자 초초해 하며 불안함 마음을 가져 아이들을 지적했던 저의 모습이 생각이납니다.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에 있는 시간도 많아지니 정말 마음이 복잡해 지는걸 점점 느끼고 있을때 아 ~우선순위를 다시 바로 잡고 예배를 다시 나가야 겠다라고 마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이렇게 복잡한 마음이 없이 살았었는데 지금 내가 어디에 생각을 두고 사는지 조차 모르며 하루하루 보낼때가 있습니다. 예배가 나의 삶을 지켜주며 마음을 단단히해주고 단순하게 살아가게 해주는구나.. 를 이제야 깨달는거 같습니다.
너무 이세상에 쫒아 살아가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저도 모르게 휩쓸릴 때가 있습니다.47장을 통해 나는 나그네 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합니다.영원히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음을 알면서도 여기를 붙잡고 있는 나를 회개하고 다시 예배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결단
1.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아침 QT시간을 갖겠습니다.
2.아이들을 사랑의 눈빛으로 보고 안아주며 축복기도를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도 야곱처럼 당당히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고 생명주시는 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말고 믿으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실것을 믿으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힘쓰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