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지파장 소감문

이종례A 권사

 

저는 너무나도 부족하여 아무것도 모릅니다.

사실 저는 2024년도에 셀장도 내려놓으려고 진 전도사님께 말씀드린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진 목사님께서 내년에는 지파장으로 섬길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나이가 많아서 못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진 목사님께서는 이미 결정된 상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최근에 제가 사고났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집에서 의자 2개를 놓고 못을 박다가 뒤로 넘어져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그렇게 병상에 누워있으면서 제 마음에는 빨리 교회가서 우리 담임목사님 설교하시는 모습도 보고, 듣고, 예배드리기를 기도했습니다.

참으로 어설픈 제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 때 일을 생각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무릎 꿇으라는 말씀으로 알고 기도와 사랑으로 지파와 셀장님들을 섬기겠습니다.

 

빛이 있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