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샘파 소감문

이 름: 박 성 숙

안녕하세요~ 이번 68기 토요샘파 희락조로 참여하게 된 박성숙집사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으며 교회를 다니지만 생각지 않은 길을 가고 힘든 일을 만나면 쉽게 지치고 힘겹게 살아가고 있었고 교회생활에도 회의감과 영적 같급함이 심해질 때 쯤 백동희 집사님과 이희정집사님을 만나게 되어 생명샘교회 얘기를 들으며 뭔가 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아 많은 고민과 기도끝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저는 202312월에 남편은 한달 뒤인 20241월에 생명샘 교회에 등록하여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새가족 교육과 예배를 통해서 다시 하나님에 대해 더 알아가고 있는 중에 샘파를 하 면 너무 좋다고 하셔서 궁금하기도 하고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어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도 권유하여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시간에는 엄청 긴장을 하며 참여한 것 같은데 벌써 9주라는 시간이 가고 이렇게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고 수료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많이 힘들어하는 제게 미리 예비하셔서 주신 시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감사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직장에서 정신없이 숨차게 일을 하다 토요샘피를 참여하기 위해 교 회를 들어서면 입구에서 들리는 탬버린 소리와 찬양소리에 이어 큰 소리로 반가워 해 주시고 환영해 주심에 많이 어색하고 쑥스러웠지만 절로 웃음 짓게 해주셨고, 개인프로 필과 부부사진. 조별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셔서 기념으로 간직할 사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식당으로 내려가면 정성으로 차려주신 음식으로 맛있게 거의 먹을 때 쯤 이면 어떻게 아시고 또 오셔서 무한리필 맛집에 온 것처림 채워주셔고 또 채워주셔서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회락조를 찾아 자리에 앉기 시작하면 은혜로운 찬양뒤에 굳어있는 몸을 움직이게 하 셔서 소화를 시켜주셨고 토크의 달인이신 목사님의 말씀은 저의 신앙과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락조 소그룹 첫만남에서는 김민숙리더님께서 먼저 마음을 활짝 일고 삶을 나눠주셔서 나놀수 없었던 애기들을 점차 편안하게 꺼내고 털어놓을 수 있었고 김민숙리더님과 하미선부리더님이 만난 하나님과 함께 하신 이야기를 통해서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 하나님 또 다른 하나님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조원들의 힘든 삶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었고 끝나는 시간에 서로를 포옹하는 시간은 서로의 힘듬을 보듬으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령수양회와 인카운터라는 두 번의 치유의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 내면의 어두운 곳에 깊이 빛으로 찾아와 주시고 만나주시는 은헤와 회복의 시간이 있 있습니다. 그 시간 목사님 말씀중에 임재와 내재의 말씀이 마음에 남았는데 기도 시간 에는 아무 기도가 나오지 않고 침묵기도만 드리던 중 하나님은 내 안에 떠나지 않고 이제는 영원히 내재해 계시다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하니님께 하나 님! 저와 함께 하시는데 왜 저를 떠난 것 같고 저는 계속 혼자인 느낌이 드나요? 제가 가장 고통스러율 때 그때 하나님은 이디 계셨나요?” 침묵으로 질문을 하면서 어린시절 상처받고 이불속에서 혼자 울고 있는 나를 보게 되며 감정이 복받쳐왔습니다.

그때 리더님이 제 등뒤에 손을 대시고 저보다 더 흐느끼시고 율어 주시며 혼자가 아니야라고 기도해 주셨는데 속으로만 혼자인 것 같아요라고 기도하는 제 침묵의 기도에 그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으로 크게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또 꼭 안아주시며 기도해 주실때에는 임

엄마의 따뜻한 사랑의 품속에 있는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 그 포근한 사랑에 울음이 터져나왔고 그 울음을 진정시켜 주시듯 속에 깊은 한숨을 쉬게 해주시며 평강의 승으로 달래주시는 따뜻한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는 내내 그 사랑이 너무나 커서 계속 울있던 것 같습니다.

저보다도 더 아파하시며 울며 기도해주신 리더님의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으로 경험된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던 것은 오래전에 하나님 사랑을 보여주시고 음성을 들려달라는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으시고 말씀으로 사랑하고 믿으라고 응답하실 때가 많았는데 글로만 사랑 하시는 것 같아 하나님 사랑을 깊이 못느낀 상태였던 것 같았습니다. 오래전의 기도를 까마득히 잊어버렸었는데 하나님 사랑에 대해 전혀 기대하지도 못했던 침묵기도에 그토록 간절히 바랐던 오래전 기도에 응답해 주신 시간이있기 때문입니다.

인카운터를 통해는 지나온 일들을 체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기도하는 시간에는 나는 왜 자신감 없이 자주 불안과 두려움에 떨며 살아갈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릴 때 엄마에게 나는 어떻게 가졌는지 물어 보았던 장면이 떠올랐는데 그때 엄마는 네가 생겼을때 생활이 너무 어려워서 지우려고 했다고 하신 말씀과 불화가 끊이지 않는 가정에서 사랑받기 보다 무관심속에 방임되고 힘없이 약한 존재로 존재 부정이 되어 자신감 없이 어딜가도 기가 죽어 살아왔던 것 같아 엄마의 그 말에 눌러져 있던 원망의 감정이 터져나와 그 생각으로 힘들때 하나님은 엄마가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하신 순간들을 생각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내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는 음성을 주시듯 저를 사랑의 손길로 손위로 울려주시고 등에 입어 주시는 모습을 마음으로 그리듯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이 적은 제게 세분의 섬김이 분이 오셔서 두분은 소리를 내서 한분은 소리 없이 기도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소리내서 기도를 해주신 두분은 자라온 시절을 정말 다 아시는 것처럼 말못할 일들로 얼마나 힘들었어~ 그동안 애썼다! 잘해왔다! 너는 보배롭고 존귀하다라는 음성을 반복해서 들려주셨기에 저는 이 음성 또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여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소리없이 손을 언고 기도를 해주신 섬김이 분은 휴지를 손에 쥐어 주고 가셨는데 이때는 하나님께서 제 기도에 침묵으로 응답하셔서 제가 답답할매 섬김이 분처럼 나를 위해 조용히 눈물을 닦아주시고자 한 하나님이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며 침묵의 하나님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육신의 부모님은 나를 뱃속에서 지우려 하셨지만 태초전부터 내가 너를 사랑하였고 너를 위해 있다라고 하시며 이제는 담대히 하나님의 빛된 자녀로의 존재로 살아갈 것 을 당부하시는 듯한 하나님의 사랑이 크게 온몸과 마음으로 전해져 저는 그시간 아버 지 감사해요라고 반복해서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눈을 떠서 천천히 일어나니 이두려움에 불안에 떨었던 제 위에 3장의 이불이 덮어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이 제 온 몸을 덮으심에 이제는 잊지 않고 기억하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때 그때 주신 은혜들이 많이 있었는데 어느새 그 은혜를 기억 못하고 믿음 없는 자처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제 자신 을 발견하고 회개하면서 이제는 믿음있는자가 되고자 합니다. 샘파를 통해서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크신 하나님의 찐사랑과 공동체의 찐사랑~~~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 니다. 샘파에서 만난 하나님은 제게 이런 고백을 하게 하셨습니다.

주사랑이 나를 숨쉬시게 해~ 세상 그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주 은혜로 나를 돌보시며 세상 끝날까지 지켜주시네숨을 실수 없을 것 같은 숨막힘과 존재 부정과 불신의 상 처 입은 깊은 마음에 평강의 생기의 숨을 쉬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첫시간부터 마지막시간까지 많은 분들의 섬김과 헌신으로 그 크신 하나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인상깊은 간증과 깜짝 찬양으로 감동을 주신 담임목사님, 목이 쉴 정도로 열정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신 임광래 목사님, 내적치유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날 있게 도와 주신 박정수목사님, 율동으로 웃음을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 식사로 데코로 사진으로 찬양으로 중보기도로 보이지 않게 섬겨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섬김이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제 마음에 생명의 샘을 더 가득채워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며 섬길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리며 토요샘파 최고였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