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어린이 영어예배부 여름캠프 소감문
C조(캡틴 안재형) 4학년 황아린
내가 여태껏 기다렸던 그 영어캠프가 시작됐다. 주제는 “걷지말고 뛰어라!! 믿음으로 세계로!”였다. 웬지 하나님이 흡족해 하실 것 같은 주제이다.
C조(캡틴 안재형) 4학년 황아린
내가 여태껏 기다렸던 그 영어캠프가 시작됐다. 주제는 “걷지말고 뛰어라!! 믿음으로 세계로!”였다. 웬지 하나님이 흡족해 하실 것 같은 주제이다.
처음으로 진주선생님과 즐거운 찬양을 하다가 특별히 김정진목사님의 말씀, 설교도 들었다. 계속 영어로 해서 이해가 잘 않됐지만 그래도 대충
알아 들었다. 그 다음으로 창인선생님이 하는 코스로 갔는데 빙고게임은 좀 헷갈리기도 했다. 풍선을 잡고 오래 버티기가 정말 재미있었다.
아슬아슬하기도 했고, 그 다음으로 James선생님(우리아빠)이 운영하는 코너에 갔다. 게임은 재미 있었는데 져서 너무 아쉬웠다. 이 중 영어 빈칸맞추기는
내가 하나 맞추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그 후 가장 기대되는 진주선생님코너에 가서 비즈를 만들었다. 도날드덕을 했는데 마지막에 자꾸 빨리 하라고
선생님이 재촉하셔서 애가 탔다. 완성되고 다 만든 걸 보니 뿌듯했다.
내가 초대한 친구 서현이가 만드는 쿠키모양 완성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이제 드디어 런닝맨을 하는데 조금 긴장됐다. 위험할뻔 한 게 두 번 있었지만
내가 초대한 친구 서현이가 만드는 쿠키모양 완성하는 것도 도와주었다. 이제 드디어 런닝맨을 하는데 조금 긴장됐다. 위험할뻔 한 게 두 번 있었지만
뜯기지 않고 1명을 떼어 냈다. 런닝맨 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맛있는 식사시간이 끝난 후 우리는 물풍선놀이를 하였다. 누군가 내 볼을 맞췄는데 얼얼했다.
그래서 나도 신나게 다른 친구들을 맞췄다.그렇지만 물풍선도 부족하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적어서 예전보다는 재미가 덜 했다. 그래도 즐거웟고 만족한다.
다음 캠프때는 더 즐겁게 놀았으면 좋겠다....어린이영어예배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