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하나님 앞에서 영어예배도
드리고, 처음 왔을 때는 조금 쑥쓰럽고 그랬지만, ‘power in
the blood,’ ‘supernatural God,’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등 재미있는 찬양도
하고 율동도 하고, 달란트 잔치도 하고 영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이런 영어예배부를 할
수 있게 해 주셨고 말씀 해 주시는 선생님과 율동하는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나는 계속 영어
예배부를 하고 싶고, 아직 영어하는 것이 부족한 내 동생 ‘수아’에게 아주 알맞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나의 동생도 즐거워 하고 집에
가서 가족들 앞에서 찬양도 하고 영어암송도 하며 영어예배부를 즐거워해서 기분도 아주 좋았다. 영어로
예배를 드리니 영어 실력도 많이 늘고, 언제나 심심할 때 영어예배부에서 배운 찬양을 하고 기분이 아주
좋았다. 영어예배부는 참 재미있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