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예배부 소감문
안채원
영어예배부 수련회를 갔다. 여름이라서 뜨거울 줄 알았는데 상쾌한 바람이 코 끝을 간지럽혔다. 나는
하나님의 구름기둥으로 해를 막아준 줄 알았다. 간 곳은 곤지암 수목원이였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예쁜 꽃들과 멋쟁이 나무들을 보았다.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정말 상쾌했다. 바위에 앉아 있는
다람쥐도 보았다. 내려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다. 이 모든 것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과 수련회를 준비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하고 모두들 평등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