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장년3차 단기선교 소감문(다섯번째)
김 종기 집사
캄보디아 선교 준비를 위해서 출발 4주 전부터 금요철야 한 시간 전에 오동철 장로님,이흥석 장로님 외 15분의 집사님들과
생명샘교회의 명예와 개인적으로 은혜충만케함과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캄보디아 땅에 복음화를 위해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비행기에 몸을 싣고 5시간여만에 말로만 듣던 캄보디아공항에 도착해서 공항을 나서는 순간 사우나 찜질방에 들어서는 기분이었고, 아침과 저녁 성경공부와 일과시간에는 희망의 학교 증축현장 사역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 평생 흘릴 땀을 다들 흘린 것입니다.
예수님에 고통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 이였습니다.
희망의학교 현장에는 공사 중이라 정리 정돈되지 않아서 우리들은 단가를 만들어서 돌을 운반하고 맨손과 삽과 곡괭이를 구해 말끔히 정돈하고 보도블록을 깔고 깔끔하게 놀이터 도색하고 음식을 만들어서 식사하게하고 희망의학교 학생들에게 머리를 예쁘게 컷트해주고
이 모든 것들이 예수님에 사랑이고 임재하심입니다.
희망의학교 학생들에게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에는 예수님에 사랑과 임재하심이 각인 되었으리라 믿는다.
이번 사역을 통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박승호 담임목사님이 강조하시는 합심, 침묵, 순종을 하면 원하는 것을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 선교를 통해서 여러분사람들이 있는 앞에서 해보지 않은 기도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비전트립기간동안에 평소에 관심이 있던 기록부분을 담당하면서 카메라로 모든 일정을 촬영하여 정리하는 일도 완벽하게 임무를 완수하여 감사하였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성령님이 임재하심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교활동으로 장로님 그리고 집사님들과 7일간의 혹서의 여정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임재하심을 체험하였고 동행한 모든 분들이 서로 서로 격려와 사랑으로 함께한 캄보디아 비전트립의 따듯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를 위해서 늘 기도해주는 아내 신현자권사와 딸 하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