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3년4월26일금요철야가정샘파소감(강성도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4.27 조회수971

가정샘파 보고및 소감문


5진 강성도집사


 


게스트:1


섬김이:김영규장로,김원용군장,강성도집사,장국현집사,최대일집사, 이미애집사,박순엽집사


장소: 최대일집사가정


일시:420일 오후 5


 


가정샘파 진행순서


1.게스트 맞이 인사


일어나 악수를 권하며 환영인사를 한다.


2.소개: 진행(최대일 집)


간단한 소개를 통하여 나눈다.


간단한 순서를 알린다.


3.찬양: 장국현집사


찬양담당의 주관으로 찬양으로 분위기를 올린다.


4.기도: 김영규장로님


기도 담당이 기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5.나눔: 진행자(최대일 집)


간단한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알린다.


말씀의 요지: 죄로 인하여 어두운 삶의 묶인 자신을 예수를 믿음으로 자유를 얻고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되어 사람을 사랑하고 회복시키며 가정을 살리고 예수님의 생명을 나눔으로 인생의 종말에 정말 귀한 일을 하므로 인생의 가치를 알게 되며 천국백성으로써의 삶을 살자.


내용: 룻의 이야기


6.간증: 강성도 집사.


하나님을 만남으로 가정이 변화되고 남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알게 되어 지금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사랑과 행복으로 감사하며 살아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7.찬양: 믿음의 찬양


8.기도: 김원용집사.


9.식사


 


<소감>


저희 5진의 가정샘파는 처음에는 초청 할 사람이 없어 하지 않으려 하다가 진 목사님이 한사람도 안 모이더라도 자체적으로 하면 그자체로 은혜가 될 것이다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남성출전지파전체가 함께 진행하기를 권하여 5진 목사님을 비롯하여 진장님, 군장님, 그리고 셀장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우고 진행하였습니다.


 


2주 전 목요일에 사전모임을 가졌으며 1주일 전에 2차 모임을 가지고 세부사항을 나눔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최대일 집사님의 가정은 아주 넓고 잘 꾸며진 곳이어서 더 이상의 데코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완전히 하나님의 예비된 처소였습니다.


 


그날 모인 맴버들은 짱짱한 분들이었습니다. 세심하시고 먼저 움직이시는 김영규진장님, 항상 웃음으로 뛰어 다니시며 바나바 섬김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시는 김원용 군장님, 우리교회 2부 성가대 지휘자이신 장국현집사님, 아이들의 교육에 헌신하시는 최대일 집사님가정, 목요샘파 만나팀장인 이미애집사등 어디 부족한 부분이 없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두 분을 초대하기로 하였으나 결국에는 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끼리 잔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우리는 다 같이 모여 찬양을 하고 기다리는데, 군장님이 한분을 모시고 온다는 겁니다. 너무 감사하여 우리는 빨리 움직이며 준비를 했습니다.


 


환영인사에서 게스트 분은 중고자동차와 관련한 일을 하셔서 저와 대화가 부드럽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인사와 나눔을 한 후 순서에 맞춰 진행을 하였으며 찬양에는 복음성가 한곡과 사랑이여라는 유행가를 부르며 함께 하는 시간으로 인도했습니다. 진행을 매끄럽게 은혜롭게 인도하시는 최집사님의 멘트에 은혜를 입고 간증과 찬양, 기도로 잘 마무리를 했습니다. 저희는 선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간증도 그 주제에 맞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저녁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끌어내며 함께한 그 자리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보는 듯 했습니다.저녁식사는 아주 푸짐하고 맛있게 준비를 했기에 너무 잘 먹었습니다. 두 아내 집사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저희는 준비모임을 하고 메시지의 주제를 정해 그 메시지를 통해 은혜를 받고 함께 주의 나라의 백성으로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며 은혜롭고 부드러우며 이웃을 만나는 것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초청 잔치에 초대하였으며 정말 오셨습니다. 앞으로 교회 등록하겠다는 다짐도 받았습니다.


 


비록 1명인 게스트였지만 많은 분들이 2주간 준비하며 목자의 마음을 조금은 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영혼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가정샘파를 통해 은혜주신 하나님과 수고해주신 진 목사님 진장, 군장, 지파 식구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