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3년3월8일 금요철야 수련회소감(장사무엘 중2)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3.09 조회수851

중고등부 연합동계수련회 소감문 (2 장사무엘)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는 기도하는 것과 찬양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예수님을 찬송하면서 기뻐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또 실제로 예배드리며 큰 기쁨을 느꼈다. 기도할 때 진심으로 주님을 바라며 집중하고 간절히 원하면 주님이 내게 오신다는 것을 경험했고, 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찬양할 때 주님이 내 찬양을 들어주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을 마음으로 경험했다. 또한 김성욱 기자님이 해주신 말씀은 북한을 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어 치료해주고 그 뒤에 있는 악한 영들과 대적하여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또한 구주만 전도사님의 십자가에 관한 말씀을 통해 죄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예수님이 내 마음에 주인으로 사신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말씀이었다. 그리고 그런 믿음으로 살 때, 예수님이 쓰기 합당한 사람이 되서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기도시간에는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며 기도할 수 있었다. 죄를 사랑하는 내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한다고 기도했다. 그러던 중 나는 하나님이 내 곁에 있고 내 기도를 들어주심을 알 수 있었다. 또 옛날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오지 않던 방언이 술술 나오기 시작했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나는 하나님께 갈 수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리고 수련회를 통해 친구들도 많이 보고 알게 되었다. 다음 수련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놀라우신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보고 느끼며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그런 수련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수련회를 다녀와서 나는 내가 달라지고 여전히 내안에 주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미디어 금식을 하며 주님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다. 핸드폰에 있던 게임을 모두 삭제 하고, 수련회 이후 TV와 컴퓨터를 한 번도 켜지 않았으며, 예전에 드리고 여태까지 드리지 않던 가정예배를 다시 드리기 시작했다. 전에는 미디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었던 나는 없어진지 오래였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 마음깊이 하나님의 말씀을 새길 수 있었다. 오늘도 나는 기도한다.


 


"예수님, 저는 죽었습니다. 저의 이기심과 게으름과 미움, 시기, 질투, 교만함, 욕과 모든 죄는 당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제 주님이 제 마음 가운데서 다시 사셔서, 제 마음 속에 계셔서 저와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전 이제 주님이니 주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것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위해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TV, 컴퓨터, 핸드폰 대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축복받은 삶을 살게 해주세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권세를 누리며 불행과 슬픔과 고통과 모든 안 좋은 것들이 없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뛰놀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