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2년6월29일정인순집사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 간증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2.06.30 조회수1170




2012년 6월 25일~27일 목성연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 소감문


3군 2진 정영란 지파 정인순 집사



교회에서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에 참여해 중보기도를 하러 갈 사람은 신청하라고 할 때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조금 있었습니다. 며칠이 지나 정영란 권사님께서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에 가보라고 하시면서 너무 좋다고 권하실 때 순종하는 의미에서 아멘 했습니다. 제가 아주 작은 생각을 하는 것도 주님께서 읽으시고 그 일을 현실화시키시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저는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를 통해 제 공부가 늘길 기대했습니다.


운전한 지가 오래 됐어도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서 가속도가 붙을 때면 멀미를 심하게 하는 편이라 장거리를 다닐 때는 제가 운전을 하는 편입니다. 세미나 장소가 전남 광양이라서 네비를 찍어보니 3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나왔는데 도착한 시간이 정말로 밤 9시가 넘었습니다.


중보팀이 모두 도착하여 광영중앙교회 정삼순 권사님 댁에 숙소가 정해졌습니다. 생명샘교회 중보팀 중에는 기존에 알고 지내던 분들도 계시고, 이번에 말 붙여본 분들도 계십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알아가고 있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첫날이 시작되어 광영중앙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섬김을 받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성도님들의 겸손한 섬김으로 저는 섬김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삼순 권사님의 제주도 전도 간증은 제 머리에 스파크를 일으켰습니다. 제주도의 개척교회에서 전도하는 것을 도우실 때 음식을 준비해서 비행기로 옮기며 그것으로 불신자들을 섬기며 전도를 했다는 것을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광영중앙교회 전도팀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사랑이 광영중앙교회 목사님으로부터 흘러가는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에베소서 말씀 세미나는 각 지역의 목사님들께서 100여분이 넘게 참여하셨습니다. 워십 시간에 우리 교회 워십팀과 광영교회 워십팀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들 같이 아름다운 워십으로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엑기스는 담임 목사님의 말씀공부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준비해 오신 영상을 봤는데 독일에 간 우리나라 광부들이 독일 대통령께 큰절을 하면서 우리나라를 도와달라고 우리 대통령을 도와달라고 하는 장면을 볼 때는 마음이 미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동성애 후유증 영상을 볼 때는 전도가 얼마나 시급한 지 느껴져 더욱 마음이 바빠졌습니다. 또한 담임 목사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세계 전 지역과 국내 각 지역을 다니시면서 목사님들을 가르치고 깨우는 역할을 하고 계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명기 6장 5절 말씀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대로 목사님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고 삶을 주님께 온전히 바치며 사시는 목사님을 섬기는 것도 제게는 행복한 일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 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하였고 2절 말씀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하였습니다. 말씀을 보고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님 뜻 안에서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받은바 은혜는 많지만 여기에서 맺겠습니다.



결단


1. 매일 전도하겠습니다.


2. 매일 333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