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모양 저모양 핑계아닌 핑계를 합리화 하면서 테라피 수련회 오기를 주저했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시어 마음을 움직이게 하셨고 환경을 극복 했다.
생명샘교회로써는 처음이나 마지막 장소인 가평 땅에서 수련회의 둥지를 잡게 하시고 일행을 통하여 수려한 자연속에서 하나님을 찬양케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속에 가평 한모퉁이 땅을 밟게 하셨다.
츰시간부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의 봇물을 터뜨리시어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되었고 열린 심령속에 먼저 내속에 있는 잘못된 이지적 사고를 수술 하시기 위해 영적인 명의사신 박승호 목사님께 날카로운 그러나 사랑의 메스를 들게 하시고 나의 영혼 갈피갈피 쪄든 잘못된 사고를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믿음의 사고로 전환 하는대수술을 성공으로 마치게 하셨다.
노패테라피를 놏해 수술된 자국을 어루만져 치우 시키어 주셨다
내속에 그렇게 엄청난 분노가 가득차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박스 하나를 다 터뜨리고 나서 옆에 있는 장구를 마구치면서 분노를 다 떠나 보냈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용서의 힘을 얻어 용서함으로 나는 갑자기 부드럽게 반죽된 밀가루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테라피를 통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의 시간을 위하여 협조하시고 동역하신 선사모님을 비롯하여 많은 섬기미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7기 동기 여러분들과 소중한 만남을 주셨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동역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