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올땐 테라피의 정확한내용을몰라 다황스러웠다. 설명을 들으면서 느끼길 환자가된 기분이라할까... . 병원에 입원한기분이었읍니다. 솔직히기분이좋지는않았읍니다. 그러나 시간이흐르고 알면알수록 내가얼마나 중환자인지를 알게되었읍니다.
저를보면서 하나님은 얼마나마음이 아프셨을까요...교회는 어릴적부터 다녔지만 지금까지 성장하지못하며 제자리 걸음마를하고있었구나 생각해보니 답답하기짝이없읍니다
.아이를낳았는데 그자식이 자라지못하고있을때 부모마음이 어떻겟는지요. 이곳에와서 공부하는중에 나의내면구조와 속사람을알게해 주셧읍니다 제가 무엇과 싸워야하는지도알았읍니다.
늘 열등의식과 자책감 인정받기만을 원햇으나 떨 쳐버릴수잇는 용기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번 테라피를통해서 승리의삶과 왕같은 제사장이 어떤것인지도 알았읍니다.
3박4일간 수고해주신 섬김이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