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인지테라피 소감문

작성자 김춘길목사 날짜2005.01.21 조회수3746

한번도 나의 삶의 기질들이.. 아버지로 사랑가고 있는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며, 그분의 외로움과 그리움 속에서 결핍가운데 살아갔던 그분이 너무나 불쌍하고 사랑에 결핍 다운데 살어갔던 아버지를 불러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 아버~지! 사랑해요..!"  한번도 불러보지 않았던 이름 아빠!  네가 네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고 듣기를 원하시는 아버지와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말 춘길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불러주기를 원하신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이제 진정으로 사랑할께요. '아바 하나님 사랑합니다!'


섬기는 산구름을 통하여 어떠한것도 받아주면서 섬기는 아름다움과 나의 인생에 만난 좋은 멘토이며, 감독이며, 코칭의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는 좋은 목자를 통하여 아비의 깊은 가족속의 비밀을 듣게 하시고 그깊은 아버지의 소망을 갖고 중국과 아시아의 영혼을 기도케하신 하나님께 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제가 가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공급하는것이 아니라 이제 건너와서 나를 도우라 부르는 현장에 계속적으로 쓰임받기 원하며 나의 선교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마음을 전하는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분은 중국의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춘길이가 회복되고 주님으로 채워져서 나누는 생명의 부양자가 되기를 원하심을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엡5장1절 "하나님을 본받는자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