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고린도 후서 소감문

작성자 이순옥B 날짜2003.11.05 조회수3840
2002/07/05 15:45

새언약의 일꾼이 되는 삶
목자공부를 통해서 고린도후서를 공부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1. 제1장 : 환란 중에 위로하시는 하나님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는 훈련을 하셨다. 환경 속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하나 님만 바라보고 기도하므로 승리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의존하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처리하시 면서 철저하게 회개하게 하시고 내려놓게 하신다. 예수님만 붙잡게 하신다. 예만하고 아니오는 할 수가 없다. 환란이 있으면 꼭 위로를 주신다.
시편 46편 말씀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란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 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불이 흉용하고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아니하 리로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이렇게 위로의 약속의 말씀을 주신다. 기도할 때마다 이 약속의 찬양을 나마다 부른다.

2. 제2장 : 승리하므로 그리스도의 향기(승리의 사역)
하나님께서 직면할 때마다 승리를 주시기 때문에 복음을 안전할 수가 없다.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 딸 헌 신적으로 엄마를 도우는 나의 사랑하는 딸. 나의 사랑하는 딸만보면 예수님 이야기만 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서로 감사와 찬송이 넘친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의 구역식구를 우연히 만나게 하셨는데 승리란 이 복음을 전하므로 그 영혼이 살 아나는 역사가 나타나고 우리교회 은사도 나타나고 한 사람은 복음을 들고 회개의 눈물도 흘린다.
말씀을 전할 때마다 새 힘을 얻고 가는 것을 볼 때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언제 만나게 해주실지 모르니까 주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기도하며 그 영혼을 만날때마다 주님께서 말씀을 주시라고 미리 기도한 다.

3. 제3장 : 새언약의 일꾼(그리스도의 편지)
올해 2002년에 구역장이 된 것을 너무 감사하다. 나는 이런 직분을 받는 것을 제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하나다 . 복음을 전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사람을 살리는 일 생명을 주며 가슴을 만지는 일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는 일 성령의 도우심으로 할 수 있다. 성령의 인격과 성품 거룩함이 섬기는 사람 에게 흘러가는 것을 본다. 구역예배 때마다 너무 기쁘다. 말씀으로 준비 기도로 준비하며 말씀을 전하면 잘 받아들인다. 삶을 나누고 온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을 먹으면 너무나 기쁘다. 금요예배 때 안계시더라 도 집사님 대문앞에 와서 기도하고 갈 겁니다. 이 말씀을 드렸더니 감동을 받으신다.

4. 제4장 : 질그릇 속에 담긴 보배(복음의 능력)
금요일 구역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남편은 진도로 낚시가고 아들도 일이 있어서 광주 내려가고 성진이 는 많이 아프고 아이를 데리고 부천에 있는 딸집에 갔다. 딸도 구역예배 드리러 가야 되고 어떻게 해야 좋 을지 모르겠다. 의논해서 딸이 성진이 데리고 병원에 가고 손녀 딸 지혜는 내가 보고 잠을 재우는 중 묵상 하였다.
하나님 예배드리기가 왜 이렇게 힘들어도 이렇게 물어보았다. 하나님 말씀하심이 들려온다. 니가 이렇 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은 것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함이었단다.
그래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담대함이 생긴다. 전화를 드렸다. 그랬더니 아이가 아프면 다음에 예배드리 라고 하신다. 나는 안된다고 했다. 어떤일이 있어도 예배는 꼭 드려야 하니까 기다리시라고 했다.
엄마 내가 성진이 볼 테니까 예배드리고 오세요 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뛰어갔다. 그런데 분명히 집을 아는데 집근처에서 헤매였다. 다시 전화 걸어서 나오시라고 해서 갔더니 바로 집 앞에서 헤매이고 있었 다. 너무 힘들었다.
집에 들어가니까 주님께서 예배를 준비하고 기다리고 계셨다. 저녁 4시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니까 흑 암의 권세들이 떠나고 성령의 감동 속에서 예배를 드렸다. 승리한 것이다.

5. 제5장 : 화목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사신(하나님의 의)

6. 제6장 :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자(하나님의 성전)

7. 제7장 :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근심하는 자로 인해 회개시킴
지체간에 오해로 인하여 힘든일이 있었다. 문제가 자꾸 와전 되는 것 같다. 전철 안에서 기도제목을 읽던 중 마음에 와 닿는 기도제목이 있다.
오해가 있을 경우 사람을 먼저 만나 풀려하지 말고 기도로 먼저 풀고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을 주소서.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다.
하나님 나에게 유월절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체간에 오해로 인해서 갈리우게 하는 일은 사단의 짓 이 아닙니까. 사단의 놀아나는 일에 끌려다니지 않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가라 당당하게 명령하였다. 하나님 이 일을 해결해 주세요. 지체의 마음을 만져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성령께서 나의 마음에 평안을 주신다. 화목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화목의 일은 우 리에게 맡기셨기 때문에 내가 해야 한다.
화요일 기도하고 수요일 고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근심하는 자로 인해 회개시킴.
이 말씀을 증거하실 때 나에게 말씀하신다. 기회가 되어서 문제를 이야기 하는 중에 하나님이 이 문제를 풀어주셨다. 너무 감사하다. 이런 일로 인해서 지체를 잃을 수도 있는 일이다. 우리는 품에 안고 감사 감격 의 눈물을 흘렸다. 그전보다 더 가까워졌다. 주님께서 승리하게 하셨다.
금요일 백구좌 기도드린 사람 축복해 주실 때 승리의 찬양과 춤을 췄다. 주의 종을 금심케 하는 자가 되지 말고 기쁨과 위로를 함께 나누는 자가 되자.

8. 제8장 : 섬김의 원리 Ⅰ(모범이 되며 자원하는 물질로 나눔)

9. 제9장 : 섬김의 원리 Ⅱ(목자의 세심한 배려와 헌금의 원리)
물질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에 목자로부터 메시지 통해서 광고 통해서 말씀하실 때 철저 하게 기도드린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물질을 달라고 하면 주신다. 나는 도구일 뿐이다. 기도 제목에 할수만 있으면 외 수입은 건축헌금으로 구별하여 드림이 복임을 알게 하소서. 삶 속에서 물질이 과외로 더 생긴다. 많이 주시는 것은 아니지만 물질을 더주시니까 건축헌금으로 드린다. 그 전에 간증할 때 만원에서 이제는 사만원이 되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드리니까 하나님도 기뻐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