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6년6월24일12차 무지개 선교 소감문(이미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6.30 조회수561
중국선교 중보를 다녀와서
4진 조희정 지파 조희정 셀 이미선 집사

1년 전 저의 셀장님께서 중국을 중보로 가시는 모습에 나도 언제쯤 하나님께서 저렇게 주님이 쓰실지 부럽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6월에 중보와 신명기 말씀사역으로 중국에 가신다니 더 부럽기만 했습니다.
“아! 저도 가고 싶어요”“그래요? 그럼 선포 합시다”셀장님과 전 그 자리에서 선포했습니다. 구속사를 위해 다음엔 저도 함께 
보내주세요.. 선포한지 2주 만에 환경을 열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며 모든 것에 그대로 순종하며 중보자로 중국
 사역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하나님은 저를 너무 사랑 하십니다. 여러분의 하나님도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구속사를 위해 선포하시면, 하나님께서 내가 할 수 없는 환경을 열어 주시며, 그것을 순종 하실 때 복을 주십니다. 구속사를
 위해 소망을 두고 선포하시면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화요중보에서 기도를 하기 시작할 때, 늘 했던 기도를 또 하고 나의 문제와 자녀의 문제에 대해 무엇을 주시면 할께요~ 
그러다가, 졸기까지 어느 날 나의 기도하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화도 나고 자존심이 너무도 상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모든 환경과 필요를 아시는 주님, 이방인처럼 하는 기도가 아닌 이제 중보자로 세워주신 이 자리에서 더 이상은 나의 
문제를 두고 기도 하지 않겠습니다. 올려주시는 기도 제목대로 환우들과 목자를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구속사를 위해 중보 하는 중보자로 기도 하겠습니다. 그렇게 결단하며 중보하기 시작하니 중보 기도에
 힘을 실어 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꼬인 문제들과 풀리지 않던 환경들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등록 후 1년 6개월 만에 샘파를 시작으로 어머니학교, 공감소통 대화법, 자녀마음 이해하기, 내적치유, 인지치유, 
테라피 등의 치유공부를 통해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나의 양육패턴, 나도 몰랐던 내 안의 상처인 내면 아이까지 만나며
 나를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며,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게 하시고, 특히 영적 어머니 되신 셀장님과의
 1:1 말씀공부를 통해 12주면 끝날 과정을 나의 삶과 셀장님의 삶을 함께 충분히 나누며 웃고 울었던 시간들을 통해 
더욱더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해지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말씀공부는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열왕기 상하, 
에베소서, 그리스도의 5확신, 복음 원리12강, 그리고 이번 중국에서의 신명기 말씀으로 제 영을 먹이시고 살리시는 주님.
 모든 부모가 그렇듯 내 자녀에게 레드 카펫을 깔아 주며 좋은 곳으로 인도해 주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을 담임목사님과 
셀장님에게서 보게 하시면서 그 마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길 원하시는 마음이심을 알았습니다.
또 각 치유사역에서 만난 강사님들, 함께 공부한 동기 집사님, 권사님들의 삶을 서로 나누며 각자가 자기 십자가의 몫을 
지고 살아낸 경험을 귀담아 듣고 내 삶에 적용도 해보고 후회한 삶을 서로 위로 하며 그러기에 완전하신 주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로 하며 그렇게 서로 듣고, 배우고 하셨습니다.
자가용으로 5분이면 올 수 있는 교회를 작년 10월에 서울로 이사하며 지하철을 3번 환승하며, 1시간 30분이 걸려 또 역에서
 10정도를 걸어야 도착 하는 생명샘 교회. 그런데 이곳이 전 늘 오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면 늘 날 반겨주는 지파 식구들도
 있고, 눈만 마주쳐도 따뜻하게 안아주는 권사님과 집사님들, 힘들어 보이면 손잡고 기도해 주시는 장로님들, 서울에서
 여기까지 왔어~ 하며 마음 지키며 남편과 아이들과 함께 은혜에 자리에 어떻게든 함께 오려는 나의 맘을 알아주시는 목사님... 
그 모습 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기에 늘 오고 싶어지고 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저도 좀 자라가고 있는지, 자녀가 성장하면서 부모의 마음을 알아가며 부모를 도와가듯 그렇게 영적리더를 함께 도와 
동역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나를 향한 계획을 알아갑니다.
그러기에 그 짧은 시간에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많은 말씀공부와 치유 공부를 그리고,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도
거리와는 상관없이 말씀이 살아 있는 이 곳 생명샘 교회에서 마음을 지키며 예배를 지키게 하시고, 화요중보에서 
기도훈련을 통해 중보하게 하시며 중국 사역에 중보자로 보내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교회 등록한 순간, 신명기에서의
 말씀처럼 듣고, 배우며, 마음을 지키고, 중국의 중보를 시작으로 나를 주님의 구속사에 쓰임 받게 내 입술로 나도 
주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게 해달라고 선포하게 하신 주님...주님께서 이루어 주신 환경을 열어 주셨을 때 순종으로
 행했던 나에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축복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다음세대인 내 자녀에게
 흘려보내는 것입니다 그 책임이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며 이번 중국사역에 아이들도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신명기 말씀으로 지금 살려고 하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순종하므로 주신 은혜이며 그 은혜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결단
1. 하루 3번 정시 기도로 주님과 만나겠습니다.
2.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모든 일에 순종하며 행하겠습니다 .
3. 평생 66권의 말씀을 배우며 삶으로 살아 내며 내 자녀에게 흘려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