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제3차 목성연 내인치유 소감문(보이차)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3.06.28 조회수763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고민하면서 나는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이다
그런데도 현실에서 부딪쳐오는 연약하고 부족함을 느낄때마다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겠지 이건 하나님의 훈련이야
하나님께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왔다.
내적치유를 공부하면서 감추고 싶었던 나 자신이 조금씩 조금씩 보여지면서 혼란스러웠고 이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고 인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려싿.
그런데 2번쨰 공부하면서 마음의 평안함을 주셨다.
안보이고 정리가 안되었던 것들이 보여지고 정리가 되면서 인정하고 용서할수 있는 나를 보면서 아직도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기쁨과 감사가 되며 하나님의 선한열매를 맺어보리라 기대해본다.
특히 나를 인정해주고 받아준 남편과 아이들에게 감사한 사랑한단말 하고싶다.
인지치유를 공부하면서는 긍정적이고 배려하는 아름다운언어들이 많았음에도 나는 그동안 정반대의 언어들로 가득찬 나를 보면서 다시한번 상처를 준 사람들을 생각해보면서 많이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그래도 지금 상태에선 기분이 좋고 할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