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새로워져야 할 영혼보다 시들고 죽어가는 것들에 가득차가며 그냥 교인이었고 꼭 해야 하는 맘으로 샘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담 임 목사님이 부르시던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그 동그라미 안에 주님의 얼굴을 그리셨다는 말씀에 순간 난 하나님을 얼마나 생각하며 바라보며 살았는가를 깨닫고 회개하였다.
시간이 갈수록 조금이나마 믿음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마음과 세상의 모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늘 깨어 늘 깨어 기도하려고 애쓰는 내 자신이 회복되어진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어린 식사와 섬기미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특히 기쁨조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해 주신 이군자 권사님과 안애진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