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섬김이 신승엽입니다~" 라고 소개하며 안내의 말씀을 전화해 주셨을때, 기대가 되었다. 무엇인가 다를 것 같았다. "기도하시고 오세요" 라는 말(당부)에 생각날때마다 기도를 하며, 드디어 입소!~~
첫 개강 때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느끼며 기도로 많이 준비된 시연임을 확신했고, 역시 생명샘교회답구나~~ 감탄하였다. 어제밤 세족식까지~ 감동의 순간이며, 울고, 웃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강사님들의 열강, 모든 섬김이들의 헌신, 6조의 향기님은 갑상선때문에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심껏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하나님께서 만져 주시어 깨끗하게 치료해 주시고 더 아름다운 섬김이로 쓰임 받기를 기도한다.
이제, "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 라는 구호를 가슴에 새겨 본다.
수정, 소정의 어머니로~~
남편의 돕는 배필로~~
교회의 모든 양들의 어머니로~~
세계 열방을 품는 어머니로 살아 가련다.
존경하는 박승호목사님과 김경애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나도 꼭 이와 같은 섬김을 하며 살아가리라 다짐해 본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