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3년 12월 6일 RTC_신동수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3.12.08 조회수22

R T C 소 감 문(12/6)

 

3진 신 동 수 안수집사

 

말씀 요약

요약

10: 8-16 하나님의 근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사사기를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두리뭉실한 회개와 부르짖음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아시고 섭섭한 마음으로 여러 모양 압제를 통해 진심으로 죄를 회개하고 고백할때 하나님께서 근심하시고 응답하여 주신다고 하심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에게 여러 모양으로 직분을 받았지만 그동안 우리들은 주님을 향한 행적 및 기록 들이 미비하여 하나님께서는 무응답 으로 일관 하였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예수안에서 살게하는 이유는 첫째 나의 진정한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며, 둘째 나를 통해서 내가 밟고 있는땅과 나의 가정이 하나님 땅으로 회복되기 원하십니다.

 

소감 및 묵상

생명샘교회에 등록한지 어언 18년이 되었습니다. 이번 대림절주일 사사기 말씀 설교를 묵상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18년 동안 압제 당하면서도 하나님과 우상들을 겸하여 섬기면서 버티며 자기 소견대로 옳은대로 살고, 풍요로운 삶만 좆아 살아 왔었던 설교 말씀이 어찌나 지금 나와 똑 같은 비유 인지 놀랍고 당황스럽고 회개 하면서 그동안 주님이 주신 사랑과 은혜의 시간이 얼마나 큰지 함께 나누고저 합니다. 저는 주님을 영접한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입술로는 주님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으로 찬양 하였으나 믿는자로서 온전한 마음으로 실천을 행하지 못하였고 이제것 세상 것에만 좆아 살아온 나의 삶을 뒤돌아 보면서 일찍히 남보다 더 좋은 직장과 가정을 주셨으나 나의 교만으로 주는것보다 받는것이 더 익숙 하였고 주님께 진정으로 감사한 생활을 하지 못했음을 이시간 회개합니다. 저는 전후 베이비붐 세대로 2013년 만 55세 정년으로 국내 유수한 대기업 직장을 나와야만 했던 막막한 그때 시절에는, 절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메달려 기도하며 부르짖으니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곳으로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또 세월이 지나니 세상것에 취하여 나의 절실했던 기도와 믿음이 약해질때.. 2018년 또 60세 정년으로 공직을 나오게 되었고, 아직 해야 할일도 많고 가족들도 부양해야 하는데 또 정년 프레임으로 다시 퇴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2번이나 정년퇴직 했으면 열심히 살아온 증거라고 위로 하였으나 나의 세상속의 갈급함은 주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나를 항상 세상속의 부요함을 더 갈망케 하였슴을 고백합니다. 그래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근심만 하시고 어떤 모양으로도 압제하지 않으셨고 또 다른 많은 사랑과 은혜로 이시간까지 채워주셨슴을 이시간 고백하며, 40여년간 긴 사회 생활중 이 때까지 건강 주시고 직장생활을 무탈하게 다닐수 있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결 단

- 교회의 주신 사명 잘 감당 하기

- 매주 주신 말씀 2회 이상 다시 묵상하기

- 하나님 앞에 나갈때 나의 영적 행적과 기록이 남게 믿음 생활 열심히 하기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사기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하여 영적싸움을 통한 주님의 말씀을 재무장 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매주 선포 되어지는 사사기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의 죄를 자백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삶으로 늘 살아 가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시고 주님을 닮아 우리 생명샘 교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