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문

1진 오재열 지파 이해규 셀

사사기 21:1~7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 말씀 요약 >

1. 이스라엘 11지파 사람들은 한 지파로서 베냐민 지파가 존속이 되지 못할까 큰 걱정을 하게 됩니다.

남자만 600명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1~2

베냐민과 이스라엘 11지파의 전쟁이 끝나고 나니 베냐민 지파의 존속이 어렵게 됩니다.

모든 지파가 그들의 딸들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지 않기로 맹세를 해버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11개 지파는 12지파로 부르신 하나님의 언약을 파기하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우리를 공동체로 부르셨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가운데 만들어진 대로 가야 합니다.

 

2. 이스라엘 11지파는 멸절의 위기를 맞은 베냐민 지파의 존속을 위해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면 남은 자들에게 아내를 얻게 하리요? 7

이스라엘 11지파 중에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가담하지 않은 족속은 갓 지파의 야베스 입니다.

이스라엘 11지파는 하나님과의 언약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행을 저지릅니다.

진심이 아닌 만들어진 행동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것 같지만, 자기들을 위한 행동을 합니다.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형식적이고 작의적인 악행을 벌입니다.

 

< 소감 및 적용 >

말씀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삶에서 내 소원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가식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척은 하지 않았는지,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작의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는지 회개하며 돌이켜 봅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누구를 용서해 본 적이 있는지, 용서를 했다면 댓가를 바라지 않는 조건없는 용서였는지 되돌아 봅니다. 또한, 내가 누구를 용서할 자격이 되는지, 내 삶에서 나만큼 용서가 필요한 이가 또 있을까 머릿속이 복잡해짐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죄의 수렁에 빠진 나를 죄인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흠 투성이인 나의 가까운 곳에도 사랑과 용서가 필요한 이가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을 인간의 눈으로 조건적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십자가의 정신을 실천하기에 힘쓰겠습니다.

 

< 결단 >

가족들에게 부정적인 언어는 삼가고 하나님의 언어로 칭찬, 지지, 격려, 동기부여의 말을 습관화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사랑과 용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5분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직장과 교회 주변의 사랑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

 

< 기도 >

사랑의 하나님! 사사기 말씀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내 삶에서 누군가를 얼마나 사랑했으며, 얼마나 용서했는지, 사랑과 용서를 했다면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작의적, 조건적으로 하지는 않았는지를 깊이 묵상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저에게 베푸신 사랑처럼 저도 무조건적으로 사랑과 용서, 헌신에 하나님의 향기를 나타내길 원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