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4년 8월 7일 RTC_이미선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8.09 조회수53

RTC 본문 말씀 (8:26-30‘연약함을 도우시는 하나님)

 

3진 조희정지파/ 이미선셀/ 이미선 집사

 

1. 말씀 요약

1)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

삶에서 맞이하는 어려운 상황 중에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를 잘 아시는 성령님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2)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해하지도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모든 상황과 여건을 통해서 우리를 빚어 하나님 형상 그리스도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3)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셨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 십자가를 지시므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의롭게, 영화롭게 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습니다

 

2. 소감 및 적용

생명샘교회를 등록하고 다닌 지 올해로 10년이 되었습니다. RTC를 준비하며 주일 설교 말씀을 여러 번 들으며 지나온 10년의 시간을 천천히 되뇌어 보았습니다. 저에게도 고난과 환란 아픔과 슬픔 인내와 연단의 시간을 지나 주님 안에서 소망을 품고 살아갈 힘을 주셨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큰 아이를 임신 한 8개월 때 경제적인 위기로 말 할 수 없이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자녀가 학교에서 어려운 일을 당해 감당하기 힘들었던 일 그 일들로 상처와 트라우마가 생겨 참 오랜 시간 가족 모두에게 아픈 일들이 계속 되었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입원과 수술로 병원에 함께 모시고 다니며 계속 치료중에 있습니다. “부서진 것들을 사용하신다라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이 고난 앞에서 부서지고, 깨지고 때론 죽어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어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일깨워 주셨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시기 위해 이 일들을 허락하셨구나 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실 때 축복의 보자기에 싸서 주셨고, 자녀를 주실 때에도 빈손으로 보내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을 길게 하신다는 언약의 말씀도 주셨습니다. 이 과정은 나에게 있어 반드시 없애야 할 나의 우상들이며,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나의 수고로 반드시 풀어야 할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저와 지파 가족들에게 이스라엘의 12지파를 상징하는 “12보석이라고 지파장님은 늘 예언적 축복을 선포를해 주셨습니다. 원석인 저를 하나님은 부서지고 깨시며 빛나는 보석으로 다듬어 가셨습니다. 생명샘교회에 올 때부터 1:1 말씀 공부와, 사역자훈련원의 치유공부등을 통해 또 화요중보의 기도의 자리로 이끄셔서 저를 더 깊이 만나 주셨고 중보기도 훈련도 시켜주셨습니다. 어려울 때 중보자들의 기도의 총량으로 채워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누리게도 하셨고, 저도 저의 기도가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주안에서 중보하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 모두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많은 자원을 아낌없이 사용하셔서 여기까지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저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갈 동역자전도와 선교로 하나님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혼자 할 수 없기에 신앙생활과 섬기는 일을 함께할 가족과 셀원과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셨고, 앞서간 믿음의 선배님들의 본이 되어지는 모습에 도전받게도 하시며 예수 생명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더 든든히 세워 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삶의 문제는 주님 안에서 소망과 축복이 되었고 함께하는 가족과 셀원과 나의 이웃 동역자들을 통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3. 결단

1) 매일 아침 5년 동안 한 1시간 줌 기도회를 서원 드린 7년동안 꾸준히 하겠습니다.

2) 화요중보, 어머니학교, 신명기말씀사역자등 주신 일을 기쁘게 감당하겠습니다.

3) 매일 감사하며 세례정신으로 살며 생명을 살리는 전도와 선교에 힘쓰겠습니다.

 

4. 기도

주님 이 시간 저의 삶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성령님,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예수님을 의지하며 환란과 연단의 때에도 인내하며 주안에서 소망 품고 삶의 모든 문제는 예수그리스도 이미 끝났음을 선포합니다. 매일 전심으로 드리는 예배와 말씀 기도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