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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씀요약(1:6-9)

호세아의 둘째는 딸인데 그 이름은 로루하마입니다. 그 뜻은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동정하지 않겠다. 다시는 은총을 입지 못하게 하겠다.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셋 째는 아들로 그 이름이 로암미이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다.”라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지키시고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이렇게까지 하시는 이유는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이루려 바알을 만들어 우상을 섬기고, 아세라상을 섬기고, 금송아지를 섬기며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찮게 여긴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 영생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삶을 실현해 내는 삶을 주려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너희를 태우고, 너희를 사라지게 만들어서 세상을 썩지 않게 하는 방부제가 되어 어두운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하나님은 아무것도 아닌, 이렇게나 하찮은 나를 만세전에 택하시어 은혜를 베푸시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간데 이렇게나 큰 사랑을 주시는지요.

 

이렇게 죄가 많고 어리석은 저를, 머리속에 온갖 죄악과 나쁜 마음과 시기와 질투와 욕심으로 가특 찬 저를 사랑하시는지요.

 

저는 하나님을 바로 알기 전까지는 죄가 한 점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나 정도면 꽤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목을 꼿꼿이 세우고 머리를 높이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의 잘잘못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손가락질하는 삶을 살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알아가면서 제가 얼마나 큰 죄인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를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 나머지 삶을 세상의 빛과 소금처럼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3. 결단

1) 가족, 직장동료, 주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선포하고 자랑하기

2) 인내와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대하기.

3) 성경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하기.

 

4.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 가정을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고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