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5년 4월 9일 RTC_이창선 집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5.04.11 조회수12

RTC 본문 말씀(호세아 1:6-9 “로루하마”)

 

3진 기노경지파/ 신동수셀/ 이창선 집사

 

 

1. 말씀 요약

1. 첫째 아이의 이름은 이스르엘입니다. 그 뜻은 '흩으시다', '멸망시키겠다'는 뜻입니다.

2. 둘째 아이의 이름인 로루하마입니다. 6

호세아 선지자와 고멜의 둘째아이의 이름은 로루하마입니다. 그이름의 뜻은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동정하지 않겠다, 용서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셋째 이름은 로암미이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선지자 아이들의 이름을 지으면서 애통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군사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이제까지 이스라엘을 지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순종할때는 대적이 없었으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대적을 일으켜서라도 이스라엘로 하여금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겨 우상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뒷전이고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찮게 여긴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몸은 성막과 성전을 들락거렸지만, 마음은 다 다른 곳에 가 있었던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 몸은 성전에 한 번씩 와주고 우상 앞으로도 성큼성큼 나아가 절도 하며 섬긴 것입니다. 이생의 자랑과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을 이루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장 우리 눈에슨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게 영생을 주고 싶어서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주시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2. 소감 및 적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사랑하시어 그들과의 언약을 지키시려고 그들에게 대적을 일으켜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겸하여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통해하시며 가슴이 아파도 그들이 돌아오기를 참고 또 참으며 기회를 주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은 똑같은 마음으로 거룩을 향해가는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지금 지상파 방송을 보더라도 무당들이 많이 등장하고 예능프로그램까지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당당하게 예수님을 전해야겠습니다. 거룩한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한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수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겠습니다.

 

3. 결단

1)거룩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을 하나씩 버려가는 과정이 순종이라 하셨습니다. 날마다 거룩해지기 위하여 하루에 한 장씩 필사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지 하면서도 세상 속에 더 깊이 발을 담그고 살아가고 있는 이 죄인을 그래도 기다려 주시는 주님, 이 나약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답게 인정받으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가 속해있는 곳에 보냄을 받음은 각처에서 예수의 향기를 말하고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신 걸로 압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항상 되뇌이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