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2진 신현자지파 이정민셀 이정민집사
말씀: 골 3:12~17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한 사람들
1. 한몸되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3:12~15
골 3:5~9 벗을옷(행위)
음란, 부정, 사욕과 악한 정욕, 탐심, 분노, 악의와 비방, 거짓말
우리가 입어야 할 옷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용서
나의 행복과 이익이 아닌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야 한다.
2. 말씀이 너의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하라 3:16
그리스도와 말씀으로 채우라
이웃과의 연합은 나의 풍성함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며 말씀의 풍성함으로 이웃들
에게 부요함을 흘려 보내야 한다.
3. 그 말씀을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라 3:16
말씀, 진리를 나누어야 한다. 1:1, 소그룹 사역 인생의 목표를 말씀, 진리를 전달하는 데 두라.
갈 1:15~16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 3인턴 4세대 - 3명을 선택하여 4세대까지 흐르도록 도우라.
* 말씀 맡은 자 10권 목표 - 10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목표하라.
* 1 + 1 전도
4. 찬양, 감사, 간증이 넘치게 하라. 3:16~17
은혜가 나를 이끌고 가는 삶, 예수님이 나의 인생의 주인 되시는 삶일 때 내게 나타나는 특징 - 기쁨과 노래가 있고
하나님을 향한 감동, 감격이 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 사람과의 연합이 중요하다. 신앙의 최고의 목표는 생명, 사랑, 연합이다. 그 총체적 결론이 교회,
몸이다. 나의 행복과 축복이 아닌 사람을 얻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살아야 한다.
소감문
저는 신앙생활하는 내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이 야고보서의 말씀을 이해하기가 어려웠고 또 실천하는
것은 더더욱 힘들었습니다. 결심하고 결단하고 노력하고 해도 누군가 나의 자존심을 건드리거나 재산상의 피해를
입히거나 하면 속에 있는 쓴뿌리들이 불쑥불쑥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좌절할 때가 많았습니다. 위로부터는 주님과의
관계 옆으로는 이웃들과의 관계라는 것을 머리로만 알았던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예배드릴 때 봉사할 때는 더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만나면 피곤한 시댁식구들을 만날때 가족모임에 왜 우리만 돈을 내야 하나
왜 나만 며느리가 아닌데 명절 음식 준비를 해야 하나 이런 유치한 생각들이 올라오며 계산기를 두드리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고 자매인데 저 스스로 나누고 그들이 없는 자리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며 미워했습니다. 마치
제 옆에 주님이 계시지 않은 것처럼..
이번주 골로새서 말씀에서 우리가 입어야 할 옷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용서를 마음에 새겨 봅니다. 정말 축복받은
사람은 이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나도 감사함으로 지며 따라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결단
매일 예배의 자리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항쉬범의 자세로 살겠습니다.
주변에 있는 약하고 소외된 살람들과 가족, 이웃, 셀원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더없이 평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드리는 장소도 시간도 건강도 여건도 모든
것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주셨지만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하는 약한 모습도 이 시간 주님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