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12월13일RTC소감(박태성 집사 대독:김상덕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12.14 조회수922
모세 광야백성은 백전백패, 여호수아 군대는 백전백승 했다.
완패와 완승의 차이는 바로 세례, 자기부인에 있다. 시작(칭의)은 똑 같다. 세례(자기부인)에서
길이 갈린다. 성화(변화)가 중요하다. 백전백승한 여호수아 군대 전략은 합심, 침묵, 순종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으로, 생각으로 예(yes), 아멘 만 할 때 우리도 여호수아 군대처럼 백전백승할 수 있다. 

소감문

RTC 소감문을 제출하기 위해서 일부러 목사님 설교말씀을 녹음하였다.
몇 번이고 들었다. 너무 들으니 나중에는 귀가 아프고 짜증이 났다.
내용을 작성해보고, 수정하고, 또 반복해서 듣고, 별도로 적어보고 하면서
왜 설교시간에 이 중요한 말씀을 듣질 못했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위에 요약문 중에는 목사님 말씀을 빠뜨린것도 있고 순서도 뒤섞인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40% 정도의 이해도에서 소감문을 적으면서 이해도가 확 높아진 것을 느낀다.
이해도가 높아지니 말씀의 의도가 내 맘에 새겨지는 것 같다.
하여간 하라고 할 때 해보면 다 좋은 것 같다.

인지치유 사례중 메이커 신발 가위사건은 정말 재미있었다.
인지치유가 배울때는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설교시간에 다시 들으니 방법과 프레임을 더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어렵던 인지치유가 쉽게 이해되어서 내자신도 적잖이 놀랬다.

현재 나는 나의 옛사람을 나는 어떻게 다루고 있나 생각해보았다.
열거된 안팎의 버려야 할 것 중 물론 다 어느정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한 두가지는 지금 투쟁중에 있다. 
하지만 주님께 계속 부탁하면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승리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부인은 나의 가장 취약한 부분이다. 자기부인할 기회가 오면 직면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버린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직면을 선택하려고 한다.

현재 나는 자기부인의 숙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건너 뛰어 지성소에 있는 셈이다.
부족하지만 주님은 피의제사만으로도 지성소에 나아옴을 허락하시고 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심을 감사드린다.

엉터리같은 나에게 항쉬범으로 일상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 드린다.

<결단>

① 나는 앞으로 영원을 준비하는데 더 힘을 쏟을 것이다. 말씀공부도 성실히 해서
말씀사역자로 살리고 세우는 사역에 동참 하고 싶습니다. 매학기때 마다 2권이상의
말씀을 배우고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말씀사역을 위해 차근 차근 준비하도록 할 것입니다

② 3인턴 4세대를 중기과제로 삼고 영혼구원의 사명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현재 셀원이 1명인데 2018년에는 각자 1명씩 채우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③ 아직 극복하지 못한 마음속의 죄를 성령님께 부탁하고 의지해서 끊어 내버리고
반드시 상속권을 이어 받을 것입니다.

④ 교회안에서는 합심, 침묵, 순종으로 교회와 하나님나라의 유익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