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5년 7월 15일 - 수요저녁(김성배A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7.19 조회수512
RTC : 위탁받은 사람들


2진 김성배 셀 김성배A 집사
(대독: 황희연 집사)

(행 1:6-11)

* 말씀요약
1. 예수 그리스도의 유언(1:8)
1) 성도의 삶의 소중한 과제이고 최우선적인 항목입니다.
2) 건강한 성도의 삶을 견인하며 미래를 향해 달리게 합니다.

2. 유언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1)예루살렘: 내가 서 있는 곳 – 가정과 일터부터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2)온 유대 : 어지러운 상황속에서도 나의 나라와 민족 속에서 진리를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라
하십니다.- 소금과 같은 역할이 중요합니다.
3)사마리아: 북한땅을 포함한 이웃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통일의 그날을 위해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4)땅 끝까지: 전 세계를 향한 복음의 사자- 세계선교의 사명을 향한 헌신과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성언운반일념! : 짧은 21년의 역사속에 특별한 무장(말씀)을 지닌 샘명샘 교회

3. 우리의 사명 증인의 삶: 동방의 우뚝 솟은 하나님의 손에 드린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다짐: 창립 21주년은 주님의 증인으로서의 삶!

*적용
매일 아침 6시30분이면 집에서 나와 회사로 향합니다. 그 때마다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아침시간을 시작합니다. 생명샘 교회에 출석하기 전에는 시선집중을 들으면서 세상돌아가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며 세상 돌아가는 지식 쌓임을 좋아했었습니다.
극동방송에서 나오는 전파 선교사의 내용 중 북한에 전파를 보내기 위한 전파 선교사 후원
내용이 있어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 YWAM (예수전도단) 예배를 참석하면서 품었던
북한의 대한 마음이 살아나면서, 또한 라디오를 통해서 나오는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때의 열정이 작은 불씨로 남아 있음을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 회복됨이 세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제자들이 변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목숨을
걸고 사명을 찾았던 말씀을 보면서, 내가 있는 자리에서 나는 어떤 위탁의 말씀을 받았나
고민하게 됩니다.
자신과 가정에서의 변화로 하나님의 말씀의 중요함에 집중하게 하시고, 더욱 아이들과 아내를
섬김의 위탁을 주셨으며, 직장에서는 곤궁함에 처해 있을 때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위로의
말과 격려와 희망의 말로써 주변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파하며 하나님의 사람의 삶이 틀림을
알게 하도록 하셨습니다.
생명샘 교회 출석한지 1년 8개월에 들어서는 나를 통한 가정과 주변의 변화로 그 소망의
끝자락에 서게 하시며, 위탁받음의 소망에 눈뜨게 하셨습니다.
나의 가정으로 시작하여 아직도 남아 있는 북한에 대한 부르심의 소망까지 주님이
위탁하시는 것이 무엇이든지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며, 기도하며 동참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단
은혜의 자리로 찾아감이 마땅합니다.“성령을 받으면” 이란 조건절은 희망의 구절입니다.
나로써는 할 수 없는 일을 성령을 통해서 하게 하신다는 말씀은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넘치도록 받은 은혜가 나도모르게 주위로 흘러 넘치도록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의 소망이 주님께 있습니다.
저와 저의 가정을 말씀과 생명이 넘치는 생명샘교회에 보내주심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머무시는 이 생명샘교회에서 회사와 주변 여건이 나를 몰아쳐 곤궁에 처하게 할때에도
주님은 여전히 저와 저의 가정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쏟아져 나오는 불평과 불만 보다 찬송이 나와 함께한 사람들에게 평안을 알게 하시고,
그 평안의 근원이 주님임을 더욱 알게 하소서.